이 호텔은 객실, 레스토랑, 로비, 노천탕등 도야호를
제대로 조망할 수 있는곳이다 , 노천탕 규모가 크진않지만 시원한 바람 맞으며 도야호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으면서 큰 유리통창으로 도야호를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였고, 다시 이 호텔을 방문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이다. 가장 기본의 트윈룸을 예약했지만 2인이 사용하기에 꽤 넓었고 청결하게 잘 관리되어 있는 느낌이였다. 식사는 우와~ 정도는 아닌.. 음~ 정도.. ㅎ
맛있게 먹었다. 한 가지 좀 불편한 점은.. 대욕장갈때
객실에서 타월을 가져가야한다. 걍 대욕장에 비치해두면 편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