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 호텔 앤드 가든 스위트

호텔은 깨끗햇구요 호수 옆에잇어서 이동은 편했고 시내랑 멀리는 아니지만 조금떨어져서 오히려 조용하고 좋았어요 직원들은 항상 웃으며 친절했고 항상 인사를 해주었어요 수영장도 깔끔햇고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벌레도 안나오고 도마뱀도 안나오고 방도 깨끗하고 물도잘나오고 침대도 진짜편하고 직원들도 진짜 친절하고 아여기너무좋음 헤난계열이랑 비교해서 절대 가성비 못따라옴 다음에 다시 보라카이가면 또 갈거임

룸컨디션은 정말 최고였다. 문을 열자마자 얼마나 청결에 신경쓰는 곳인지 단박에 알수 있었다.

첫날 냄새가나서 커피포트 아래 쟁반을 들춰보니 믹스커피류가 흘려져 방치된 상태였고 악취가 심했는데 대응 또한 모르는척 태연 하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에 개미와 바퀴벌레 수시로 나옵니다 ㅠㅠ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였지만.. 위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아주 별로입니다. 외지고 비포장 골목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중심지까지 꾀많이 걸어나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저는 조류를 굉장히 무서워하는편인데 그 쫍은 골목에 닭을 풀어 놓아서 지나다니는 내내 아주 힘들었습니다ㅠ0ㅠ 악취도 많이나고 비포장 도로라 웅덩이도 많습니다..위치로는 절대 안갑니다 조식도 종류가 너무 없고 작아서 로비에서 기다렸다 먹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별로얐습니다 수영장은 사진과 다르게 많이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