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18년 1월 11일
사진이랑 똑같아요~~~
예쁜 조명의 수영장의 빈백이 맘에 들어 예약했던 곳이예요.
역시나 그 수영장이 바로앞에 보이는 룸테라스에서의 휴식은 최고였습니다,
수영장은 물이 차고 락스냄새가 좀 나요ㅠㅠ
길리T 동쪽 번화가에 있어서 위치만족도는 말할것도 없고, 항구에서도 도보 3분?이면 가는듯해요ㅎㅎ
다이빙센터와 함께 운영중인곳으로 유명해서 대부분 다이버들이 묵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룸의 반만한 크기의 넓은 욕실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만 환기는 잘 되지 않아서 늘 환풍기를 켜놓아야 했어요ㅠㅠ
룸은 그냥 일반적인 모텔같았고, 문이 테라스와 이어진 통유리라 늘 커텐을 치고 다녀야 했습니다... 지역 특성상 습하다보니 에어컨도 늘 켜놓았는데 엄청쎄요ㅎㅎ
방음도 매일 밤 파티하는것치고는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바로 옆 건물에서 공사를 계속 하고 있긴 한데, 밖에 나가있는 대낮에 대부분 하더라구요. 이것도 크게 문제없었구요~
조식은 6가지정도되는 메뉴 중에 고르는거라 중,장기투숙객도 질리지 않을것 같아요ㅎ 다만 양이 좀 적고... 길리T자체에 식당이 거기서 거기라,..ㅋㅋㅋㅋㅋ
길리 숙소들 가격대가 높은편이라 그냥 가성비 괜찮아보이는곳으로 간건데 괜찮았어요~ 사진이랑 똑같아요! 젊은 커플이나 친구끼리 짧게 묵기 괜찮은곳ㅎㅎ
Ji-Young
Ji-Young 님, 3박 로맨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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