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버스(직행)로 공항에서 호텔 바로 앞 오페라역까지 한 시간정도 걸립니다. 오페라 역이 모든 교통의 중심지라, 지하철타고 이동하기에도 편합니다. 루브르, 시청, 오르셰, 노트르담 등이 도보로 가능하고, 조금 무리하면, 샹젤리제를 통해 개선문까지도 가능합니다. 쁘랭땅 등 백화점과 명동/신사동 같은 거리들이 도보 거리에 가득 있습니다.
호텔은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있으며,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저희가 묵은 안쪽 방은 넓고 조용합니다만, 외부(길거리)가 안 보여서 조금 답답합니다. 조식은 빵 등이 상당히 맛있는데, 메뉴가 매일 똑같아서, 매일 먹으면 좀 질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