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서 휴양을 느끼고 싶어서 고민 끝에 결정한 숙소였는데, 후회는 없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보라카이의 어느 식당이나 상점을 가도 느낄 수 없었던 서비스를 호텔에서 받을 수 있었어요. 원래 후기 잘 안남기는데 이 호텔은 꼭 남기고 싶어서 남깁니다.
장점 : 사람이 붐비지 않음, 직원분들이 친절함, 숙소 바로 앞에 화이트 비치 (역시 붐비지 않음), 숙소 바로 앞에 쿠션으로 된 배드를 놓아줘서 편하게 휴식 가능, 비치타올과 해변용 돗자리 무료 대여, 체크인 시 텀블러와 에코백 무상 제공, 하루에 한 번 트라이시클 무료 서비스, 로비의 레스토랑 비싸지 않고 맛도 괜찮음
단점 : 숙소에 개미있음, 수영장 없음, 디몰과 거리가 좀 있는 편 (도보는 사실상 조금 힘듬), 한국어 가능 직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