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즐기는 일본 여행, 국내 료칸 호텔 베스트 3

경남 거제에 위치한 토모노야 료칸은 한국 최초의 정통 료칸으로 일본 문화와 전통을 담고 있는 곳입니다. 전 객실에 히노끼 욕조와 고급 입욕제가 있어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온천 경험이 가능하죠. 객실은 타다미 더블과 트윈 두 타입으로 이국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친환경 어메니티와 캡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며 전 객실에 공기청정기가 구비되어 있어요. 료칸 내 일식당 고치소에서는 모든 투숙객에게 조식과 일본 전통식으로 석식이 제공됩니다. 학동 몽돌 해수욕장과 도보 2분에 있으며 주변 자연경관도 훌륭합니다.

더 보기: 거제 토모노야 료칸

더베이클럽호텔은 2020년 개관한 신축 료칸 호텔로 모든 객실에서 광안리 해수욕장과 브릿지 뷰를 볼 수 있고 히노끼탕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5개 객실만을 운영하여 조용하게 휴식할 수 있어요. 그중 3개 객실은 25평형 이상으로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합니다. 또한 일부 객실에서는 넓은 야외 테라스와 테이블, 의자가 놓여 있어 부산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죠. 객실에는 인덕션, 전기밥솥, 토스터, 식기 등을 갖춰 취사가 가능하며 스타일러와 공기청정기로 투숙객 편의를 돕습니다.

더 보기: 더베이클럽호텔

포도 호텔은 제주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고품격 부띠크 호텔입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하여 설계했으며, 덕분에 주변 자연과 일체 되는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에요.

디럭스 한실/양실, 로얄 스위트 한실/양실,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을 갖췄으며, 전 객실에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심층 온천수가 흐르는 히노끼 욕조(한실) 혹은 대리석 욕조(양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호텔 안에 갤러리, 트레킹 코스, 포도뮤지엄,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풍성한 문화예술 체험도 가능합니다.

더 보기: 포도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