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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현지 전문가와 함께 여행객을 위한 #이게바로찐여행 맞춤 가이드 시리즈를 준비했어요! 여행객이 다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가이드에 여행지를 구석구석 잘 아는 현지 전문가의 팁과 추천을 가득 담았어요. 꼭 맛봐야 할 현지 별미부터 문화 체험, 신나는 즐길거리, 공연, 쇼핑 등에 이르기까지,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색다른 여정을 알려드려요! 또한, 팬데믹 이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알아보는 팁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이제 사람들로 북적이는 관광지 대신 #이게바로찐여행을 경험해 보세요!
“준비하려면 뭐가 필요하지? 공항에 도착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뭐 잊은 거 아닐까?” 팬데믹 이후에 처음으로 미국 뉴욕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동안 아마 이런 질문이 생길 거예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TravelForR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러분에게 필요할 만한 미국 공공 보건 위원회의 모든 최신 정보를 수집하여 여행 출발부터 귀국까지의 원스톱 가이드를 만들었어요.
최신 현지 코로나19 규정 및 보건 가이드라인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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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도착 전 준비 사항
백신 접종
- 공식 정부 웹사이트에서 최신 코로나19 여행 업데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 미국 시민권자나 이민자가 아닌 동시에 완전 접종자가 아닐 경우, "면제자"로 간주될 만한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할 수 없어요.
- 허용된 2회 접종 백신 중 1회만 접종한 경우, 회복 상태와 관계없이 미국으로의 여행 시 백신 미접종자로 간주돼요.
-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여 완전 접종자임을 증명해야 해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특수한 상황에서는 "면제자"가 될 수 있어요.
출발 전 코로나19 검사
- 공식 정부 웹사이트에서 최신 코로나19 여행 업데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 또한 여행 1일 이내에 실시하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와야 해요. 코로나19 검사는 시험소 및 신속 항원 검사 또는 자가 검사 키트로 받을 수 있어요.
- 그러나 최근 90일 이내에 코로나19에서 회복된 기록이 있거나(공인 의료/공공 보건 전문가가 승인한 소견서 포함) 만 2세 미만인 경우 검사가 면제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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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도착
- 공식 정부 웹사이트에서 최신 코로나19 여행 업데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 백신 접종 완료자가 아니지만 예외를 인정 받아 입국한 경우, 즉 "면제자"인 경우 도착 후 3~5일 차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최근 90일 이내에 코로나19에서 회복된 것을 증명하는 문서가 있는 경우는 예외), 양성이 나오면 숙소에서 자가 격리를 해야 해요.
- 백신 접종 완료자이지만 백신 상태가 최신이 아닐 경우 도착 후 5일간 호텔 객실에서 자가 격리를 하고 도착 후 3~5일 차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며, 코로나19 증상이 발생한 경우 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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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코로나19 제한 사항
만 2세 이상의 모든 여행객은 항공기, 기차, 버스, 페리, 각 교통 허브를 포함한 실내 대중교통 시설에서 사이즈에 맞는 마스크/호흡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코로나19 위험이 높은 지역이나,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이 있거나 함께 거주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돼요. 이 링크를 클릭하여 다양한 마스크 및 호흡기 유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여기에서 사이즈를 확인해 보세요. 손은 수시로 씻고 소독제(60% 이상 알코올 함유)로 소독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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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코로나19 현황
데이터에 따르면,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확진자는 약 250만 명이고 일평균 약 3,84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어요.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비율은 8.6%로, 검사를 받은 사람 100명 중 약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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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 뉴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 공식 정부 웹사이트에서 최신 코로나19 격리 업데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신속하게 5일 이상 격리하고 사람들 주변에 있어야 할 경우 사이즈에 맞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요.
- 5일간 격리한 후에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고 24시간 동안 열이 없거나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 격리를 해제할 수 있어요.
- 증상이 심각한 경우, 10일간 격리하고 현지 의료 기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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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가기
뉴욕을 여행하며 지내온 행복한 시간에 작별을 고하는 게 가장 어려운 부분일 텐데요. 순조롭게 귀국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드릴게요. 국내 최신 코로나19 여행 요건 업데이트는 여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코로나19 검사
- 귀국하기 전에 출발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셔야 해요.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입국자들은 출발 2일 전에 PCR 검사를 받거나, 출발 1일 이내에 병원 또는 클리닉에서 ART/RAT 검사를 받아야 해요. 감독을 받지 않은 ART/RAT 코로나19 검사는 무효예요.
- 만 6세 미만의 어린이는 유효한 코로나19 음성 검사 결과를 제출하는 완전 접종자가 동행하는 경우 코로나19 음성 검사 결과를 제출하지 않아도 돼요.
- 도착 기준 10~40일 이내에 코로나19에서 회복한 내국인도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제출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나 양성 결과가 명시된 코로나19 회복 문서, 격리 해제 양식과 같은 문서를 제출해야 해요.
격리
- 정부와 방역당국은 2022년 6월 8일부터 국적과 백신접종 상태에 관계없이 7일간 의무 격리조치를 해제했어요.
- 그러나, 한국에 다시 귀국할 때는 이 사이트에 정보를 기록하고 적절한 격리 절차를 확인해 주셔야 해요.
-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받은 이후에만 QR 코드를 등록해 주세요. 이 사이트에서는 완전 접종자에게만 격리 면제 인증서를 제공해요. 아래에 요약된 격리 절차가 나와 있어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인(및 예외)
- 백신 접종을 완료한 대한민국 국민은 귀국 시 자가 격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백신 3차 접종을 받았거나 한국으로 출발일 기준15~180일 사이에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경우에만 백신접종완료자로 간주됩니다.
- 백신 2차 접종 후 코로나19에서 완치된 사람은 완치 증명서를 제시할 경우 기간에 관계없이 백신접종완료자로 간주됩니다.
- 만 12세 미만 아동은 백신 접종을 받은 성인과 함께 귀국하는 경우 격리가 면제되며,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부모에게 적용되는 사항이 적용됩니다. 그러나 5세 이상의 아동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12~17세 사이의 아동은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경우 백신접종완료자로 간주됩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부분 접종한 한국인
- 한편, 백신 부분 접종 또는 미접종한 한국인은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귀국 시 PCR 검사
- 내국인 또는 유효한 ART 확인서가 있는 외국인은 한국 도착 후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검사는 거주지 근처의 보건소에서 받아야 합니다.
*유의사항: 모든 정책은 당국의 결정 및 발표에 근거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행 계획 시 최신 정책을 미리 확인할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