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바로찐여행 뉴욕 가이드 – 뉴욕의 대표 음식

뉴욕에서 가장 사랑받는 조식 별미 중 하나인 연어와 크림치즈 베이글을 경험하지 않고는 ‘빅 애플’을 방문했다고 할 수 없죠.

베이글 사랑으로 유명한 뉴욕에서는 많은 베이커리, 델리, 카페가 최고의 베이글 업체가 되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톰킨스 스퀘어 베이글, 특히 애비뉴 A 지점은 의심할 여지 없이 최고 중 최고입니다.

20가지에 달하는 종류의 베이글과 원하는 베이글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수십 가지 토핑과 필링이 있지만, 뉴욕에 있는 동안 록스(훈제연어)와 크림치즈를 곁들인 '에브리띵' 베이글은 꼭 한 번 먹어보세요.

일반적으로 피자는 원산지 이탈리아가 더 유명할 수 있지만, 뉴욕의 이탈리아 커뮤니티는 큰 피자 파이의 개념에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뉴욕 보건 당국에 따르면 뉴욕시에는 상호에 '피자'라는 단어가 포함된 음식점이 1,250개 이상 있으며 '피체리아'가 들어간 400여 개의 음식점까지 포함하면 뉴욕이 얼마나 피자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죠!

그러나 뉴욕 최고의 슬라이스 피자를 뽑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많은 사람들이 조스 피자(Joe's Pizza)를 1위로 꼽긴 하지만(스파이더맨 2에 등장하여 상당한 명성을 얻은 덕분에), 뉴욕에 머무는 동안 가능한 한 많은 뉴욕의 대표적인 슬라이스 피자를 맛보는 것이 좋으므로 뉴욕 음식 버킷리스트에 추가할 가치가 있는 맨해튼 최고의 슬라이스 피자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번이 뉴욕 첫 방문이라면 맛집 리스트에 엘렌스 스타더스트 다이너(Ellen's Stardust Diner)가 빠져서는 안 되죠.<

조금은 촌스러운 관광지 느낌이 나긴 해도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곳이랍니다. 식사하는 동안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브로드웨이 꿈나무들과 사랑에 빠지지 않기가 어려울 걸요? 5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이 식당의 메뉴는 훌륭하지만, 정말 환상적인 뉴욕 요리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메이플 시럽과 핫 소스를 뿌린 치킨 앤 와플을 추천합니다.

도너터리(Doughnuttery)에서는 심슨 스타일 도넛 보다는 한 번에 하나(또는 10개!)씩 먹기에 완벽한 한입 크기의 간식을 기대할 수 있어요.

뉴욕 전역에 수많은 도너터리 체인점이 있지만, 첼시 마켓점이 단연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거에요. 뉴욕시 최고의 도넛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음식과 음료도 마켓 안에서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클래식 프레첼은 의심할 여지 없이 뉴욕에 있는 동안 먹어봐야 할 상징적인 뉴욕 음식 중 하나인데요. 레스토랑에 앉아서 먹는 멋진 식사와는 대조적으로 간식에 가깝지만, 5번가의 길거리 음식 노점에서 사 먹는 뉴욕 프레첼은 가장 정통적인 뉴욕 음식 경험 중 하나입니다.

싸게는 $2로 프레첼 하나를 살 수 있으므로 저예산으로 뉴욕을 여행하고 외식 비용을 제한하고 싶다면 이 부드럽고 짭짤한 별미는 합리적인 가격의 완벽한 간식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멋진 치즈 케이크"에 인용된 뉴욕에서 황홀한 디저트 경험을 원하신다면 주니어스 베이커리(Junior’s Bakery)의 클래식 뉴욕 치즈케이크가 있습니다.

뉴욕 전역에 수많은 지점이 있어 빅 애플을 둘러보다 보면 근처에서 지점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수중에 $50 정도가 있고 진한 디저트가 당긴다면 주니어스 오리지널 뉴욕 플레인 치즈케이크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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