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체크인 과정에서 응대가 매우 좋았습니다. 정말 고객을 소중히 여기고 환영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호텔방은 2개를 예약하였는데 하나는 안쪽 정원 전망이라 그다지 좋지 못했으나 다른 하나는 시내전망이라 괜찮았어요. 방 내부의 시설과 욕실, 침대 매트리스도 모두 훌륭했구요. 호텔 입구에서 10초거리에 1, 7호선이 지나가는 지하철역이 있고 (입구가 매우 독특해요!) 30초 거리에 루브르 박물관이 있죠:) 그 밖에도 오르제, 오페라, 시테섬, 콩코르드 광장 등 도보 10분~30분 거리에 걸어갈만한 곳이 많아 관광에는 최고였어요. 굳이 단점을 찾자면 객실의 냉장고가 소형이라 개인적으로 산 먹거리들을 보관하기 힘들었다는 점 정도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