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위치가 메트로 8,12,14호선이 지나는 마들렌 역 바로 앞이라 시내 각지로 접근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호텔 주변에 버스 노선도 많아서 개선문이나 에펠탑 까지도 버스 한번에 다 갈 수 있었습니다. Printemps이나 La fayette 백화점에도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쇼핑하기 편리했습니다. 근처에 orange 지점이 있어서 심카드 구입도 편리했구요, 바로 옆에 FAUCHON, HEDIARD, MARIAGE FRERES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 사이즈는 작았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고, 화장실이 정말 깔끔했습니다. 온수와 수압도 좋았구요. 냉장고, 전기포트가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방 안에 있는 금고를 사용하려면 리셉션에서 열쇠 잠금장치를 받아와서 직접 끼워서 사용해야 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가는 셔틀 밴이 1인당 18유로였어요.(도착 후 예약 필수, 인근 지역 호텔을 돌아서 최대 8명까지 태운다고 함) 주변지역 치안도 괜찮은 편이라 좋았습니다. 파리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시기에 좋고, 편안한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