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머물렀는데, 위치 좋고요.
프론트 데스크 여자직원이 이름은 잘모르지만 젊었는데..아무튼 인사는 커녕 여기가 프론트데스크냐고 물어봤는데 못들었는데 그냥 고개로만..
지나갈때 인사해도 그냥 자기네들 할일하는..
매일 아침 조식 먹었는데, 식당 매니저같은 여자분직원은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인터넷은 방에선 별로고, 방에서 인터넷이 잘 안된다고 했더니 방 체인지 해주었으나, 원래 지냈던방보다 작았어요. 옮긴 방은 샤워기 스타일, 욕조가 없고, 분리되지 않은 화장실이었지만, 하지만 인터넷이 잘되니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난방이 잘안되더라구요. 원래지내던 방은 좀 좋은 방이여서 온도조절하면 바로 잘 따뜻해지고 했는데, 바꾼 방은 잘 안따뜻해지더라고요. 그래도 별다른 큰문제는 없었어요. 인터넷만 잘되면 됐었으니까요.
아침에 청소하는 소리가 좀 시끄럽습니다.
그거빼곤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위치도 좋고 관광할때 이동하기에도 대부분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