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가장 큰 장점으로 개선문에서 어느곳으로도 버스,메트로로 이동 가능합니다. 호텔방은 작고 화장실도 낡은 편, 샤워기 수압도 아쉬웠습니다만.. 파리 다른곳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관리는 깔끔하게 해주고 어떤때는 하루 두번도 청소해주고 갔습니다. 열쇠가 구멍뚫린 카드키인데 깊이 넣어야 끼워지는데 못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ㅎㅎ. 가장 아쉬웠던 것은 방음인데, 옆방 문여는 소리, 대화하는 소리, 샤워기 소리 아주아주 잘 들려서 아쉽습니다. 서비스는 아주 좋았는데, 옆방에서 담배피워서 항의했더니 바로 조치를 취해주었습니다. 조식은 매일 먹었는데, 빵, 치즈, 가끔 연어, 요거트 이정도가 다여서 아쉬웠습니다만.. 호텔에서 바로 구워주는 크로아상의 맛이 너무 예술이어서 매일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