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에 위치한 것도 위치가 좋은 건데, 이 호텔은 1호선 콩코드역 5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교통에 있어서는 최적의 위치라 볼 수 있습니다. 웬만한 관광지는 도보로도 이용가능한 것도 장점이죠.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고, 벨보이가 특히 프렌들리하면서 친절하여 마음에 듭니다. 벨보이가 제 캐리어를 객실까지 가져다주었고, 객실 내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었습니다.
이 곳은 웰컴드링크(Vittel)도 주었습니다. 해피아워도 소규모지만 운영하고 있어서 좋았고, 제가 머문 기간에는 공사가 진행중이었으나, 저는 주로 낮에는 관광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사소음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그 공사로 인해 원래 싱글룸을 예약했으나 더블베드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아 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엘리베이터, 에어컨, 냉장고(미니바), 헤어드라이어, 어메니티 등 웬만한 것들이 구비돼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다만, 도로가에 인접하여 약간 소란할 수 있으며, 어메니티도 물비누, 샴푸, 샤워젤이 있는데 대용량으로 부착되어 있는 형식이라 사람에 따라서는 불만족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도가 좀 좁습니다.
그래도 장점이 많은 호텔이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