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호텔을 만나다!!!
부킹닷컴에서 엑스피디아로 옮기고 첫 호텔예약인데 완전 여행을 망쳐 버렸음.
이틀동안 있었던 일 간략하게 적어 보냄
1. 호텔 예약시 메세지로 주차 예약 문의 후 예약 했으나. 예약 당일 어렵게 들어간 호텔 주차장에는 빈자리가 없어 주차장문의 하러 프론트에 갔는데 자리가 없다고 옆에 주차장으로 차를 옮기라는 얘기 듣는데 30분 넘게 기다림,
2. 그것도 긴 줄 기다리다 차에서 기다리는 사람 때문에 호텔 가드한테 부탁해서 빨리 처리 된것임.
3. 어렵거 먼곳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하러 갔는데 기다림의 체크인 하는데 1시간 30분도 더 걸림.
4. 체크인 중 업그레이드 추천 하다고 해서, 기분 전환겸 방 업그레이드 하였으나. 2+1 예약 했는데 방에 들어 가니 2인 배드 방이고, 옆쪽으로 에펠탑이 쬐금 보임..이것도 업그레이드 인가 싶음.
5. 방에 전화도 없고 프론트 전화가 안되니 방 이상있으면, 당연히 고객님이 또 그 긴줄을 다시 서서 문의 해야 했음(추가 배드 설치 해주겠다고 함.)
6. 체크인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져서, 추가배드 확인 안하고 외출 하고 왔는데, 외출 하고 들어 오니 추가 배드가 없음.
7. 이문제를 얘기 하려고 다시 프론트로 내려갔는데 고객은 또 기다려야 함.
8. 기다려서 얻은 대답은 추가 배드없다고 직원이 난 해줄수 없으니 기다리던지 그건 맘대로 하라고 함.(말투가 배째라였음)그 시간이 밤 11시가 넘어 가고 있었는데..강력하게 얘기 했는데 소용 없음.
9. 방에서 기다리다 셋이 좁은데서 잠.
10. 아침에 밥 먹으러 내려갔는데 완전 사람 많음. 그건 이해 하지만, 서빙하는 사람 태도며 얼굴인상이 완전 썩어 있었음. 자리 새로 셋팅 하는데 치우는거 보니 밥 먹을 생각이 완전 없어져서 한 10분 분을 삭히고 밥 먹기 시작 함.
11. 다음날엔 추가 배드 해 줄 줄 알았는데 외출 후 확인 하니 안 되어 있어, 셋이 침대 두개에 쪼그려 잠.
12. 다음날도 아침 먹으러 갔는데, 아침 먹는 명단에 우리방이 빠져 있음.
여기 손님 줄세우는게 특기임.
13. 전체적으로 생각해서 이 호텔은 호텔도 아님. 무늬만 호텔이고 서비스며 직원이며 일처리 및 마이드 자체가 아주 뒷쳐져 있음.
3류여관도 이것보다 좋을꺼 같음. 총체적인 난국임.
완전 비추천 가시면 최악을 경험 할꺼임.
결론.내 생애 최악의 호텔이 되어 버렸고, 최악의 파리여행이 되어 버렸음.
좋은점 한가지. 아침식사시 오물렛 해주는 일당 백 주방장 아저씨가 이 호텔 총지배인 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