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역과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2분 이내에 찾기 쉬운 아주 깨끗한 호텔입니다. 오페라에 위치한 호텔 위로는 쁘랭땅, 라파예뜨 백화점, 아래로는 방돔광장까지 걷는데 시간 5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오르세와 루브르도 커피 들고 걷기에 충분한 거리이지만 버스를 타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어요. 에펠탑에서는 바토파리지앵 타고 나서 반짝거리는 에펠탑보고나서 우버타고 호텔에 오니 14유로 정도 나왔어요. 호텔 바로 앞까지 오는 버스도 있어요. 호텔은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고, 각종 음료 및 욕실 용품들도 있어요. 가는 날 룸을 업그레이드해줘서 더 좋았어요. 직원들도 영어를 아주 잘 하고 친절했어요. 호텔 조식은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7유로인가 주면 조식을 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한국인 후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하지 않고 가셔도 될거 같아요.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