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노천카페 베스트 9

KB 카페숍은 전 세계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호주 스타일의 카페예요. 사우스 피갈에 위치한 이 캐주얼한 장소는 지하철을 이용해 쉽게 갈 수 있고, 야외 테라스에서 근처 새크레쾨르의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KB 카페숍의 다양한 커피 컬렉션은 인하우스로 직접 로스팅되고 갓 짜낸 주스와 케이크, 클래식한 카페 음식과 함께 서빙되죠. 현지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인기 장소라서 주말에 방문한다면 조금 기다려야 할 수 있어요.

스트라다 카페는 파리 스타일의 커피와 홈메이드 브런치, 런치를 제공하는 커피숍 겸 식당이에요. 이 카페는 센강 양변의 뤼 몽주와 뤼 드 탕플 두 곳에 가게가 있고 둘 모두 지하철에서 쉽게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스트라다 카페의 스페셜 커피는 프랑스에서 로스팅하고 브라질, 에티오피아, 인도의 소규모 생산자로부터 책임 있게 소싱했어요. 두 곳 모두 건강한 메뉴와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뤼 몽주에 있는 카페는 널찍한 야외 좌석 공간을 제공해요.

인하우스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커피, 신선한 홈메이드 요리와 고급 페이스트리까지 도즈의 모든 메뉴에는 품질을 우선시하는 철학이 담겨 있어요. 도즈는 두 곳에서 운영되는데 유서 깊은 뤼 무페타르에 위치한 도즈 무페타르와 17구에 위치한 도즈 바티뇰은 모두 트렌디한 분위기의 야외 좌석을 제공하죠.

도즈 무페타르는 다양한 브랜드 커피 컬렉션과 함께 건강하고 간단한 요리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아늑한 카페예요. 도즈 바티뇰도 넓은 카페 공간에서 비슷하게 여유로운 느낌을 즐길 수 있어서 테라스에서 일요일에 브런치를 먹는 단체와 가족 손님에게 인기가 있어요.

A. 라크루아 파티시에는 페이스트리 가게 겸 티 살롱으로 시애틀 커피 하우스의 문화가 정통 프랑스 페이스트리와 멋진 뷰에 녹아들어 있는 곳이에요. 노트르담 성당 앞이라는 독특한 위치 덕분에 멋진 뷰와 함께 다양한 뜨거운 음료와 찬 음료, 수제 디저트를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죠.

A. 라크루아 파티시에는 런치와 스낵을 제공하는 장인 정신이 담긴 메뉴에 오직 신선한 재료와 천연의 맛만을 사용하며, 현지의 스페셜티 커피와 윤리적으로 소싱된 티만을 제공하고 있어요. 카페의 로맨틱한 뷰와 센강 강변의 유리한 위치 덕분에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카페 블랑은 향수에 젖게 하는 1900년대 테마의 비스트로로 옛스러운 매력과 널찍한 코너 테라스로 유명해요. 도로변에 위치하며 영업 시간이 길어서 관광 전후로 편리하게 들를 수 있는 곳이죠. 루브르 북쪽으로 몇 분만 걸으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카페 블랑의 다양한 메뉴로는 바로 만든 아침, 점심, 저녁 식사부터 과일주스, 유기농 커피와 티뿐만 아니라 풀바가 제공돼요. 예약은 전화나 온라인으로 가능하고 10세 이하의 어린이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요.

카페 프랑쾨르는 따뜻한 분위기와 인기 있는 지붕 덮인 야외 좌석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겸 커피숍이에요. 역사적인 새크레쾨르 바실리카 근처의 유명한 뤼 콜랑쿠르에 위치한 이 카페의 노천 좌석은 앉아서 사람 구경을 하거나 커플이 데이트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죠.

파케 프랑쾨르의 간단한 메뉴는 정통 파리지앵 비스트로 음식이 위주이고 갓 내린 커피와 따뜻한 음료와 찬 음료의 다양한 옵션도 준비되어 있어요.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여서 이곳에 오는 방문객이 많이 찾으니까 특히 주말에는 예약을 하시는 게 좋아요.

카페 뒤 트로카데로는 세련된 아르데코 분위기에서 고급 아침, 점심, 저녁 식사와 칵테일을 제공하는 현대적인 식당으로 16구에 위치하며 카페의 실내와 실외 좌석은 역사 지구와 에펠탑의 뷰를 감상할 수 있어서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카페 뒤 트로카데로의 다이닝 메뉴는 다양한 제철 특선요리와 정통 프랑스 요리를 제공하여 어린이에게 알맞은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요. 발레 파킹이 제공되고 피크 시간에는 테이블 예약을 하시는 게 좋아요.

스미스 베이커리는 다양한 갓 구운 빵과 식사, 아이스크림과 소르베를 파는 캐주얼한 카페로 6구에 위치해서 파리 지하철 마비용 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갈 수 있어요.

스미스 베이커리는 현지인이나 관광객에게 모두 인기가 있어서 피크 타임에는 단골들이 신선한 바게트와 크로와상을 기다리며 줄을 선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죠. 입구의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판매대에서는 다양한 맛의 유명한 메종 베르티용의 아이스크림과 소르베를 판매하고 있어요.

카페 데장주는 느긋한 분위기의 파리지앵 카페로 현대적인 요리와 클래식한 비스트로 요리, 커피와 차, 칵테일을 제공해요. 플라스 드 라 바스티유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 지붕이 덮여 있어서 연중 내내 현지인들의 모임 장소로 인기가 많죠.

카페 데 장주의 아침 단골은 오전 11시 30분까지 간단한 아침 메뉴를 즐길 수 있고, 런치에 이어 밤 1시까지 디너 다이닝 옵션이 제공돼요.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카페에서 해피아워 메뉴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