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맛집 베스트 34

번화한 긴자의 쇼핑 구역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하루미도리를 벗어나 JR 열차 선로 아래에 자리한 야키토리 골목으로 향해보세요. 세련된 아울렛으로 탈바꿈해 가는 오래된 건물 곳곳에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작은 가게에 자그마한 야키토리 포장 마차가 줄지어 있는데요. 금요일 밤은 현지 주민들과 어울려 맛있는 맥주와 사케를 홀짝이며 육즙이 가득한 야키토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죠. 그릴에 구운 맛있는 야키토리와 함께 도쿄에서의 근사한 추억도 남겨 보세요.

호사스러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리츠 칼튼 호텔의 45층에 자리한 200년 전통의 찻집이자 식당인 히노키자카를 추천해 드려요. 도쿄의 스카이라인을 굽어보며 정성스레 준비한 셰프의 스페셜 가이세키를 즐기실 수 있는 곳이죠. 창가 자리 외에 초밥, 철판구이, 튀김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카운터 자리와 개인 다다미실도 갖추고 있는데요. 모두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전통 일식과 보다 현대적인 요리 모두 아름답게 차려져서 나와요.

닌자 아카사카는 닌자의 전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이자카야 식당이에요. 닌자라는 컨셉을 살린 미로 같은 내부가 이곳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켜주죠. 정성스레 준비한 맛있는 일본식 안주와 여럿이 나눠 먹기 좋은 메뉴도 준비도 있습니다. 닌자 시대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닌자 아카사카는 생일 또는 기념일을 축하하거나 업무차 방문한 손님을 접대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방문하기 전에 예약해 주세요.

니다이메 츠지타는 매일 같이 16개의 좌석에 앉아 라멘을 맛보려는 사람들의 줄이 늘어선 곳이에요. 이곳의 특별한 매력은 바로 해산물과 돼지 뼈, 흑후추, 과일을 배합해 만든 돼지 육수에 있죠. 라멘과 잘 어울리는 '반차'라는 차를 주문해 독특한 향을 음미해 보세요. 니다이메 츠지타는 이다바시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도착하는데요. 손님이 끊임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대기를 예상하셔야 합니다.

모미노키 하우스의 오너이자 셰프인 야마다 씨는 건강식의 장점에 대해 정기적인 영어 강연을 열 정도로 가장 소박하고 자연 본연에 가까운 건강식을 선보인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분이에요. 이곳의 메뉴는 대부분의 채식 요리인데요. 모두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조리하죠. 재료는 준비 과정에서 이온수를 사용하며, 된장국 및 볶은 참깨를 곁들인 현미밥을 함께 요리가 나옵니다. 유기농 맥주와 와인, 사케도 주문하실 수 있어요.

특별한 초밥을 맛보고 싶으신가요? 스키야바시지로로 향해보세요. 카운터에 10개 좌석이 있는 아담한 스키야바야시지로는 번화한 긴자의 사무용 빌딩 지하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훌륭한 초밥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미쉐린 별 3개의 지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죠. 매일 시장에서 공수해 오는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며, 최상의 신선도와 섬세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온도가 서로 다른 별도의 냉장고에 재료를 보관한다고 해요. 특별한 스키야바시지로에서 식사하시려면 예약은 필수입니다.

스시 카라쿠는 지하에 자리한 깔끔하고 소박한 식당으로 일본 요리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주방장이 맛있는 에도마에 스시를 선보이는 곳이에요. 쓰가루 해협 지역의 오마에서 공수한 참치를 비롯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생선을 엄선해 초밥을 만드는데요. 이곳의 도미와 연어 초밥은 말 그대로 입에서 살살 녹죠. 영어 메뉴가 있고 주방장도 생선의 모든 부위를 영어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일본어가 서툴러도 걱정하지 마세요. 카운터 자리에 앉으면 주방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기실 수 있어요.

렌가테이는 100여 년간 돈카츠와 오므라이스 등 서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요리를 여럿 선보여 왔죠. 이곳은 일본의 인기 메뉴인 돈카츠가 탄생한 곳인데요. 물론 메뉴에서 튀김 요리가 눈에 띄지만, 그 밖에도 다양한 요리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고풍스럽고 아늑한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마치 1920년대로 시간 여행을 한 듯한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덴푸라 콘도는 미쉐린 별을 받은 레스토랑으로 갓 튀겨 느끼하지 않고 바삭한 덴푸라 요리를 선보입니다. 이곳의 오너 셰프는 일본 각지에서 채소를 공수한 뒤 얼음에 넣어 재료의 수분을 유지하는데요. 덴푸란는 셰프가 특별하게 블랜딩한 참기름으로 가볍게 튀겨내죠. 아담한 규모의 두 식당 가운데 한 곳을 찾아 카운터에서 맛있는 덴푸라를 즐기고 셰프가 최고의 맛과 풍미를 살리기 위해 즉석에서 튀겨내는 모습도 구경해 보세요.

야스베는 '다시'라는 생선 육수에 직접 뽑은 면을 담가 먹는 츠케멘 맛집입니다. 면은 220g, 330g, 440g의 세 가지 양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요. 식당에 들어와 자판기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주고 주문을 받아요. 이곳의 인기를 보여주듯 점심시간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죠. 하지만 효율적인 서비스 덕분에 줄은 빠르게 줄어드는 편이에요. 사실 이곳은 많은 현지인들이 최고의 면 요리 식당 중 하나로 손꼽는 맛집인데요. 만족스러운 가격 역시 그 명성에 한몫한다고 볼 수 있죠. 도쿄 곳곳에서 10개가 넘는 야스베 지점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하라주쿠의 뒷골목에 한적하게 자리 잡은 사쿠라테이는 현지 주민과 유명인이 많이 찾는 오코노미야키 맛집이에요. 독특한 분위기의 풍기는 이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오코노미야키를 드셔보세요. 사쿠라테이에는 음식 및 주류 무제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벽을 장식한 예술 작품과 그라피티는 더욱 근사한 분위기를 자아내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죠. 오코노미야키는 물론이고 사이드 메뉴와 디저트도 다양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어려우실 거예요. 영어로 된 설명이 있어 오코노미야키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주문하고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사쿠라테이의 공간은 넓은 편이지만 인기가 많아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게 좋아요.

오모테산도 우카이테이는 훌륭한 서비스와 근사한 음식, 일본과 서양의 특징이 섬세하게 조화를 이룬 세련된 레스토랑으로 유명해요.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철판구이 맛집으로 꼽히는 우카이테이는 화려하고 앤티크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데요.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최고의 셰프가 선보이는 현란한 철판요리 기술로 재미있고 스릴 있는 식사를 즐기실 수 있는 곳이죠.

규슈 장가라 하라주쿠는 유명한 도쿄 라멘 브랜드의 체인점으로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곳입니다. 점심 시간에 늘어서는 긴 줄을 보면 이곳의 인기를 실감하시게 될 거예요. 이곳은 하라주쿠와 메이지 진구마에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 하라주쿠를 돌아다니며 쇼핑을 즐기다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아요. 규슈 장가라 하라주쿠점에서 가장 유명한 라멘은 깊은 맛이 일품인 돈코츠 라멘이죠. 다른 토핑과 육수도 다양하니 마음에 드는 라멘을 선택해 드시면 돼요. 무료로 면 리필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 호텔 30층에 자리한 하마유에서 정통 일본 철판구이의 스릴을 만끽해 보세요. 레인보우 브리지부터 도쿄만 전체를 아우르는 탁 트인 전망도 이곳의 매력 포인트죠. 멋진 전망이 보이는 테이블을 예약해 보세요. 최고급 일본산 쇠고기와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특별한 날을 기념할 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곤파치는 아쿠아시티의 테마파크 레스토랑 단지인 글리엔 패시지에 자리한 맛집입니다. 근사한 인테리어와 더불어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훌륭한 야키도리와 생선구이, 다양한 소바, 사이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죠. 넓은 카운터석이나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전용 다다미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음식과 잘 어울리는 훌륭한 와인과 사케도 준비되어 있어요. 곤파치의 주요 공간은 영화 킬빌의 유명한 장면을 모티프로 꾸몄는데요. 사람들로 북적여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사라시나 호리이는 롯폰기에 자리한 200여 년 전통의 유명한 소바 맛집으로 도쿄 최고의 소바집으로 손꼽히는 곳이죠. 4가지 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만, 사라시나 소바를 추천해 드려요. 메밀껍질까지 사용하는 다른 식당과는 달리 이곳은 껍질을 벗긴 메밀을 사용하기 때문에 면이 흰색을 띠는데요. 깔끔한 육수에 바삭한 튀김을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는 소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케야키자카는 카라멜라이즈한 과일을 곁들인 푸아그라 또는 오렌지 사바용 소스를 뿌린 아스파라거스와 같은 참신한 테판야키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에요. 도쿄 미쉐린 가이드에도 선정되었죠. 화려한 분위기의 이곳은 요리사가 고객을 위해 고급 재료를 준비하는 카운터 주변으로 좌석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참신한 요리 외에도 철판에 완벽하게 조리한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같은 전통 테판야키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고마가타 도조에서 도조라는 별미를 드셔보세요. 도조는 일본어로 '미꾸라지'를 의미하는데요. 이곳은 싱싱한 미꾸라지를 제철 채소와 함께 풍미가 진한 육수에 끓이는 도조 나베 전문점이에요. 전통을 고수하여 에도 시대 조리법을 이용해 숯불 위에 냄비를 두고 요리하죠. 도조는 미꾸라지 요리 전문점이지만, 일반적인 이자카야 메뉴도 마련되어 있어요. 고마가타 도조의 총 주방장은 150년도 더 전에 문을 연 이곳을 6대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람들로 붐비는 작은 골목길인 오모이데요코초에 들어서면 1950년대 전후 도쿄의 암흑가에 온 듯한 신기한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그 시대에는 신주쿠의 뒷골목을 따라 암시장과 바가 번성했었죠. 추억의 골목이라는 뜻의 오모이데 요코초는 시원하고 훌륭한 맥주와 사케, 맛있는 야키토리라는 닭꼬치를 판매하는 작은 바들이 잔뜩 들어서 있는 좁은 골목이에요. 직원들은 친절하지만 일본어를 모르신다면 대화가 어려우실 수 있어요. 그럴 땐 그냥 주문할 음식을 짚으면서 손짓, 발짓을 동원해 보세요. 이런 게 여행의 묘미죠!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덴푸라 츠나하치는 모든 세대의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맛집이에요. 대부분이 카운터 좌석이라 요리사가 주문받은 다양한 튀김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아니면 편안히 앉아서 요리사가 그릇에 담아주는 생선, 새우, 조개, 두부, 채소 덴푸라를 즐기셔도 좋죠. 그냥 먹어도 모두 맛이 일품이지만 세 가지 소스에 찍어 드시면 더 깊은 풍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점심에 츠나하치에 가시면 1,500엔이 조금 넘는 가격부터 시작되는 특별한 런치 세트를 드실 수 있습니다. 신주쿠에 자리한 덴푸라 츠나하치는 1923년에 문을 열었는데요. 지금은 도쿄 전역의 고급 백화점에 여러 매장이 있고 교토에도 지점 하나를 두고 있어요.

우에노에 가신다면 쿠시아게 한테이는 꼭 가보세요. 1922년 관동대지진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은 여러 옛 건물 중 한 곳에 자리 잡은 이곳은 매우 우아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데요. 한테이가 자리한 3층 건물은 국보로 지정되어 훌륭하게 복원되고 관리되고 있죠. 한입 크기의 맛있는 재료를 꼬치에 꽂아 반죽을 입혀 가볍게 튀긴 쿠시아게를 드셔보세요. 분위기만큼이나 맛에서도 품격이 느껴지실 거예요. 메뉴판이 없기 때문에 그저 편안히 앉아서 직원이 가져다주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만 하시면 됩니다. 배가 부르면 직원에게 알려주세요.

후차요리 본은 선불교식 채식 요리인 후차요리를 선보이는 품격 있는 음식점이에요. 17세기 일본에 들어온 후차요리는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 감칠맛 등의 6가지 맛과 회, 찜, 튀김, 구이, 탕 등 다섯 가지 조리법을 이용한 음식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는 요리인데요 실내장식, 접시와 그릇, 젓가락, 접시 위에 올리는 견과류, 과일, 꽃 등 이곳의 모든 것이 조화를 위해 세심하게 연출되었죠. 디너 세트의 가격은 5,000엔부터 다양합니다.

묘진시타 칸다가와 혼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장어구이(우나기)를 맛보세요. 여름철에는 자연산 장어 요리가 나옵니다. 더위와 습기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 기력을 회복할 요리로 장어 만한 게 없죠. 실내 장식에서 전통적인 일본의 감각이 물씬 풍기는 이 작은 식당은 일본인 특유의 친절로 손님을 대접해요. 묘진시타 칸다가와 혼텐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본의 훌륭한 농장에서 기른 최고급 쇠고기만을 선보이는 니쿠쇼 나카타는 야키니쿠 전문점이에요. 이곳에서는 고기 본연의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소금을 신중하게 선택하죠. 세련되고 고전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니쿠쇼 나카타에서 고기를 맛보면 그 맛이 오랫동안 남아있을 거예요. 식사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일부 쇠고기 요리에는 테이블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작은 숯불 석쇠가 함께 제공됩니다.

조주안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바를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유명해요. 낮에는 유명한 덴푸라와 소바를 먹으러 온 직장인들로 붐비죠. 밤에는 맛있는 소바를 내오는 세련된 바로 탈바꿈하는데요. 소주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려는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아요. 일본어로 아나고동이라고 하는 장어덮밥을 주문해 달콤한 양념과 함께 장어의 풍미를 느껴보세요. 소바와 함께 덴푸라 요리를 드시는 것도 좋지요.

1946년부터 간사이 스타일의 일식을 선보인 산카메는 유명 작가, 사업가, 정치인에게도 인기가 높은 식당이에요. 복어, 송어, 장어 등의 제철 재료를 사용한 계절 메뉴는 늘 바뀌지만 다른 인기 있는 요리는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주문하실 수 있죠.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시식 메뉴를 선택해 보세요. 일품 요리 메뉴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센스 있는 분이시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훌륭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점심 시간을 노리시겠죠?

매력이 가득한 전통 일식점인 소라노는 특별한 두부 요리 전문점이에요. 특히 직접 기른 콩을 사용해 만든 소라노 시부야의 두부가 일품인데요. 유부초밥, 다양한 샐러드, 두부 튀김 등이 독특하고 맛있는 요리들이 이 두부에서 탄생하죠. 두부 요리가 메인이긴 하지만, 다양한 닭 요리와 식사에 곁들일 수 있는 각종 사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가격과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소라노는 찾기가 조금 어렵지만 시부야역에서 걸어서 가실 수 있어요.

토라후구테이에서는 일본 규슈 지역에서 잡은 신선한 복어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에요. 전골, 샐러드, 죽과 없으면 섭섭한 복어회를 비롯해 입맛이 당기는 다양한 복어 요리가 마련되어 있죠. 저녁에 가시면 주문할 때 수조에서 직접 복어를 고르실 수 있어요. 이제 자리에 앉아 싱싱한 복어가 한입에 쏙 들어가는 맛있는 요리로 변신하기만을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복어 요리를 한 번도 드신 적 없다면 토라후구테이에서 한번 도전해 보세요.

롯폰기에 있는 매력적인 라운지이자 바인 슌쥬 다메이케산노에서 새로운 일본 요리를 즐겨보세요. 유명 디자이너 타카시 스기모토가 오너로 있는 이 레스토랑은 독창적인 설비와 다양한 형태의 조명에서 나오는 따스한 빛으로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선사하죠. 이곳은 일본 산지 직송 농산물로 만든 제철 요리를 전문으로 합니다. 현대적인 일식 요리에 서양 스타일을 가미한 매력적인 요리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