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떠날 수 있는 여행지 중 가장 가까워 여행의 기분을 물씬 낼 수 있는 제주도! 멋진 경치와 푸른 자연 속에서 사색에 잠겨 힐링할 수 있어 혼자 떠나도 좋은 여행지인데요. 한달 살기나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등 머물 곳도 다양합니다. 혼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해주세요. 혼자 머무르기 좋은 제주도의 숙소 5곳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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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 게스트하우스
싱글
예하 게스트하우스는 제주공항까지 버스로 15분, 제주버스터미널까지는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어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여성/남성 전용 도미토리와 더블룸, 트윈룸 등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모든 객실에는 샤워실 겸 화장실이 별도로 있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투숙객은 간단한 조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고, 라운지에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주방 시설이 있어요. 또한 동문 시장이 가깝고 숙소 주변에는 여러 식당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밸류호텔 월드와이드 서귀포 JS은 혼자 이용하더라도 비교적 저렴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가성비 호텔이예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으며, 청결하고 깔끔한 객실과 맛있는 조식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무료 주차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천지연 폭포, 석부작 박물관 등으로 이동하기 좋은 곳에 자리해 관광을 즐기기에도 편리한 호텔이예요.
섭지코지 해안에 위치한 자고가 게스트하우스는 성산 일출봉과 우도 등 제주도 주요 동쪽 관광지로 이동하기에 좋은 위치에 자리해 있는 곳이예요. 다른 게스트하우스와 달리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고 객실에서는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윈드서핑이나 패들 보드 등의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고, 저녁이면 투숙객들과 함께하는 파티도 진행되어 혼자 여행객이라도 다양한 사람들과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에요.
호스텔 마로는 오래된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호스텔로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숙소입니다. 제주 공항과 멀지 않고 근처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을 이용해 다양한 관광지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해요. 숙소가 조용하고 한적하다는 투숙객들의 평이 많은 편이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어 청결에 대한 걱정을 덜어도 되는 곳이에요. 친절한 서비스와 다양한 장점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오래 머물기에도 좋을 숙소입니다.
제주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리젠트 마린은 공항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동문 시장, 탑동 공원, 제주월드까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인기있는 곳이에요. 시내에 위치해 있지만 바다 전망의 숙소로 객실은 물론 실외 수영장까지 오션뷰로 즐길 수 있어요. 실외 수영장은 계절에 따라 이용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