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나이트클럽 베스트 8

음악: EDM
손님 유형: 잘 차려입은 현지인 및 외국 EDM 애호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은 다른 음악 장르를 밀어내고 방콕 파티 뮤직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고, 특히 RCA의 인기 있는 오닉스에 가면 확실히 느껴볼 수 있어요.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클럽에는 CO2 대포, 색종이 조각, 환상적인 레이저쇼 장비들이 장착되어 있죠.

오닉스는 방콕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댄스파티 공간 중 하나로 거대한 댄스플로어와 수많은 스탠딩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요. 웅장하고 높은 천장과 메인 DJ 부스 뒤의 멋진 LED 스크린처럼 유럽풍의 터치가 두드러지는 인테리어예요. 입장료는 보통 400-500밧이며, 몇 잔의 음료 바우처가 포함되어 있어요. DJ 맥이 인정한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선정된 방콕 최초의 클럽이에요. 더 보기

음악: 주말에는 하우스 보컬/일요일과 수요일에는 힙합
손님 유형: 트렌드 세터와 해외 주재원이 세련된 조화를 이룸

싱싱 씨어터는 매우 창의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컨셉을 갖춘 방콕의 환상적인 나이트클럽이에요. 극동 지역의 미학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컨셉에 정교한 단철 패턴, 천장에 매달린 수백 개의 등, 많은 용 이미지와 어우러진 중국 치파오를 입은 우아한 뮤즈들을 담아냈어요.

싱싱 씨어터의 음악은 많은 분야를 다루며 방콕의 다른 대부분의 클럽보다 훨씬 야심 차죠. 확실히 이곳에 가면 눈이 호강하는 화려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실 수 있어요. 방콕에서만 할 수 있는 유니크한 경험이고 적절한 가격에 재미와 세련됨을 모두 약속하는 곳이에요 더 보기

음악: R&B/EDM
손님 유형: 관광객과 태국 현지인의 혼합

레벨 방콕은 루프탑 라운지와 2개의 클럽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커버해요. 테라스에는 펑키한 비트, 화려한 메인 룸에는 R&B 히트곡, 뒤쪽의 부스에서는 하우스와 테크노 음악을 만날 수 있어요.

무료 입장과 적극적인 홍보 덕분에 레벨에는 대부분의 주중 밤에 꽤 괜찮은 클럽 손님들이 모여들어요. 수요일과 금요일에 특별 이벤트를 주최해요. 비키니 입은 모델을 비롯해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 클럽은 미니멀한 좌석과 여러 구역을 돌아다니면서 서로 아울릴 수 있는 분위기로 서구적인 취향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해요. 더 보기

음악: 위층에는 테크 하우스/아래층에는 힙합
손님 유형: 젊은 태국인과 외국인이 거의 비슷한 비율로 구성

발아래에서 쿵쿵대는 스피커를 비롯해 방콕 최고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빔은 미니멀 하우스와 테크노 팬들을 위한 곳이에요. 보이드 어쿠스틱 사운드 시스템과 믿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하고, 어둠 속을 가로지르는 LED 레이저와 조명쇼 역시 장관이죠.

음악은 댄스 음악 중에서도 '쿨’한 요소를 엄격하게 고집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으니 차트 히트곡이나 보컬 EDM 트랙을 들을 기대는 하지 마세요. 아래층은 힙합 룸으로, 항상 즐겁고 친근한 분위기예요. 더 보기

음악: 하우스/힙합/파티 팝(밤마다 다름)
손님 유형: 주재원, 관광객 및 국제적인 태국인

더 클럽 앳 코이 방콕은 화려함으로 무장한 세련된 나이트클럽과 라운지예요. 댄스 플로어에서 춤을 추려고 가던지 몇 명의 친구와 중앙 부스에서 고급술을 마시며 놀러 가던지 옷은 잘 차려입고 가세요.

너무 과열되었다 싶을 때는 방콕 중심부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어요. 더 클럽 앳 코이 방콕의 조명과 사운드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음악은 밤마다 변화가 아주 심한 편이에요. 더 보기

음악: 힙합/트랜스/라이브 밴드
손님 유형: 젊은 태국인, 잘 차려입은 이들

젊고 섹시한 태국 분위기가 좋다면 RCA의 루트 66이 마음에 드실 거예요. 로열 시티 애비뉴는 양쪽 길을 따라 늘어선 바와 클럽이 있는 대표적인 파티 거리이고 그중에서도 루트 66은 최고예요. 라이브 음악, 힙합, 트랜스가 연주되는 3개의 룸이 나란히 있지만 모든 관심을 받는 곳은 힙합 메인 구역이에요.

루트 66은 확연한 태국 스타일의 클럽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와서 위스키 한 병을 구입하고 밤 동안 계속 머무는 편이죠. 모든 최고의 구역은 이를 위해 예약되어 있으며 맥주 마시는 사람은 서 있을 곳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다니며 밤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게 될 거예요. 입장료는 외국인에게 400밧이며 무료 음료 티켓이 포함되어 있어요. 더 보기

음악: 유럽 테크 하우스
손님 유형: '적절한’ 하우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머스태쉬 방콕은 실속 있는 하우스와 테크노 클럽으로 최신 댄스 음악을 좋아하는 주재원과 정통한 태국인들이 모여들어 세련되고 친밀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만 영업하며 사람들은 어떻게 차려입었는지 보다 음악에 더 관심이 많은 편이죠.

머스태쉬 방콕은 오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 바를, 오후 10시부터 오후 11시 사이에는 반값 음료를 제공해요. 오후 11시 이후 입장료는 무료 음료 1잔을 포함해서 300밧이에요. 클럽은 2층으로 되어 있고 메인 룸에서 테크 하우스를 연주하며, 더 랩이라고 부르는 2층에서는 재능 있는 DJ가 오픈 테라스에서 그루비 하우스를 틀어주죠.

음악: EDM/힙합/하우스
손님 유형: 외국인(주로 남자)과 태국인(주로 여자)

인새니티는 수쿰윗 소이 11에 있는 건물로 옮겨간 이후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일 밤 헤비 베이스 곡들과 빅룸 EDM, 오픈 포맷, 일렉트로 하우스 음악을 위주로 하고 있어요. 이 클럽은 최고의 국제, 현지 올스타 DJ들을 호스트하며 주중에는 1,000명 이상, 주말에는 1,500명 이상의 손님이 몰려드는 곳이에요.

방콕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로 웅장한 입구를 지나면 14m 높이의 천장, 할로 조명 시스템, 'L 어쿠스틱’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큰 행거 스타일 룸이 나타나죠. 인새니티에서는 유명한 댄스쇼, 매혹적인 포디엄 댄서와 마음껏 춤을 추고 싶은 이들을 위한 댄스플로어를 갖추고 있어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