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니의 해변 베스트 12

라 볼 에스쿠블락은 유명한 호텔, 세련된 빈티지 빌라, 멋진 카지노로 가득한 유명한 리조트 타운이에요. 포르니셰와 르 풀리겐 사이의 약 9km에 펼쳐지는 라 볼은 유럽에서 가장 긴 해변 중 하나예요.

라 볼 비치는 넓고 산책로로 둘러싸여 있어서 산책과 조깅을 하기에 좋아요. 비치 클럽, 레스토랑, 세일링 스쿨, 어린이 놀이터가 해변에 흩어져 있고 공중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라 볼 에스쿠블락은 루아르 아틀란티크에 있으며, 프랑스 서해안의 생 나제르에서 서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어요.

봉 세쿠르 비치는 생 말로 구시가지의 서쪽에 있고 생 피에르 게이트를 통해 갈 수 있어요. 이곳은 따뜻한 여름 태양을 즐기기 좋아요. 해변에는 1930년대에 만든 바닷물 수영장이 있어서 썰물 때도 수영을 할 수 있어요.

3m와 5m 다이빙 보드도 있죠. 친절한 세일링 클럽에서는 바다 카약, 호비캣 쌍동선, 세일링 소형 보트를 대여해줘요. 봉 세쿠르는 썰물 때 쁘띠와 그랑베 섬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유서 깊은 건물을 좋아한다면 해변 북쪽으로 가서 바스티옹 포르 라 렌과 포트 내셔널 같은 17세기 건축물을 방문해보세요.

디나르는 오스카 와일드와 피카소 같은 유명인사들이 이곳에서 휴가를 보내던 19세기부터 인기 있는 여행지였어요. 플라주 드 레클루즈는 독특한 스트라이프 무늬의 해변 텐트로 둘러싸인 거대한 백사장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해변이에요. 해변에는 해변 오두막, 데크 의자, 파라솔이 구비되어 있으며 해변 액티비티가 시즌 내내 운영돼요.

디나르는 여전히 그 화려함을 잃지 않았어요. 많은 관광객들이 해변 마을의 테니스 코트, 18홀 골프 코스, 탈라소테라피 스파를 즐기러 와요. 저녁에는 해안가의 화려한 카지노 바리에도 가볼만 하지만 프롬나드 클레어 드 륀의 반짝이는 조명과 열대 식물 사이로 상쾌한 저녁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을 거예요.

플라주 생 기렉의 화려한 색의 해변은 브리타니의 마법 같은 분홍빛 해안선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꼽혀요. 해변은 특이한 분홍색을 띤 암석 지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만에는 12세기 예배당의 유적이 있어요. 바닷물이 얕아서 수영하기에 안전하고 쉬우 며 여름에는 어린이 클럽과 어린이를 위한 놀이 공간도 있죠.

해변에는 모래와 미세한 자갈이 섞여 있고 여름에는 응급 처치실과 구조 요원이 있고요. 해변에는 몇 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흩어져 있어요. 해질녘 절벽 길을 따라 올라가 만과 멋진 분홍색 바위를 한눈에 조망하세요.

퀴베론은 가족을 위한 활기 넘치는 장소로 브라세리, 바, 카페,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고, 인근 섬으로 향하는 당일치기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출발지이기도 해요. 흥미로운 해양박물관, 예쁜 교회가 있고, 카지노가 있어서 저녁에도 즐겁게 지낼 수 있어요.

그랑 플라주는 가장 매력적인 해변 중 하나로 넓은 백사장과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여기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항구를 출입하는 어선들을 구경해보세요. 모래가 부드러워서 모래성이 잘 만들어지고 남쪽을 향한 보호된 만은 따뜻해서 즐겁게 수영을 즐길 수 있어요.

일드 바츠는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석조 주택, 눈부신 해변, 구불구불한 해안 트레일을 갖춘 목가적인 휴양지에요. 섬의 온화한 미기후로 인해 지중해에서 휴가를 보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조르주 드라젤 가든에는 전 세계에서 자라는 무성한 이국적인 식물이 자라고 있어요.

포르츠 케르녹은 길이가 500m이며 썰물 때는 폭도 거의 그 정도 돼요. 어선이 있는 보호된 만에서 남쪽을 향하고 있어요. 포르츠 케르녹은 거품이 부서지는 바닷물과 부드러운 경사의 모래사장으로 수영하기에 좋은 곳이죠. 여기에는 차가 거의 없고 상점과 레스토랑이 조금 있을 뿐이어서 현대 세계를 떠난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백사장이 2km에 걸쳐 있는 그랑 플라주는 카르낙의 가장 큰 해변이에요. 비스케이 만의 맑은 바닷물에 접해 있는 이 해변에는 매력적인 19세기의 저택과 소나무 무리가 줄지어 늘어서 있으며, 깨끗한 물로 블루 플래그를 획득했어요.

카르낙은 굴 산업으로 유명하니 앙스 드 포 주변의 농부들에게 조개류를 직접 구매해보세요. 현지 식당에서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도 있어요. 이 지역은 기원전 4,000년경으로 추정되는 고대 돌기둥으로 유명해요. 시내 중심부의 선사박물관에는 인근 현장에서 발굴된 인상적인 고고학적 유물 컬렉션이 소장되어 있어요.

그랑 플라주 뒤 실론은 생 말로에서 가장 긴 해변이에요. 생 말로의 이 고풍스러운 성벽 도시는 마치 다른 시대에 속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곳이죠. 해적들은 이제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대신 구불구불한 조약돌 거리에는 아늑한 레스토랑과 매혹적인 박물관이 가득해요. 오래된 도시 성벽 꼭대기에서 반짝이는 푸른 바다의 가장 좋은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요.

길이가 3km 이상 뻗어 있는 해변에는 지역의 다른 곳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부드러운 백사장이 있고, 조수차가 커서 썰물 때 거대한 뻘을 볼 수 있어요. 해변의 배후에는 19세기 저택이 늘어선 산책로가 있어서 만의 포르 뒤 쁘띠 베의 매력적인 전망을 보면서 쾌적한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물속과 물위의 활동을 모두 원한다면 플라주 드 상티벳으로 가보세요. 이 해변은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강풍으로 수상 스포츠 애호가들의 안식처가 되었어요. 해변 가장자리의 해상센터에서는 다이빙 클럽과 보트 투어를 제공해요. 세일링, 윈드서핑, 스탠드업 패들 보딩을 위한 렌탈 장비와 강의도 제공하죠.

해변은 일광욕과 수영을 하기에 좋은 곳이지만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가 있어요. 시설은 제한되어 있지만 항구 옆에는 만의 멋진 전망을 선사하는 카페와 활기찬 펍들이 흩어져 있죠.

베노데는 브리타니 남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조트 중 하나이며, 어린이 중심의 즐길거리와 관광명소가 많아서 가족 여행지로 좋은 곳이에요. 카지노, 영화관, 여러 스파 시설도 있고, 여름에는 매주 금요일에 야외 콘서트도 열려요. 가이드 크루즈를 통해 그림 같은 오데트강을 여행해보세요.

플라주 뒤 트레즈는 도시 중심부에 있으며 해안가에 늘어선 다양한 레스토랑, 바, 카페에서 가까워요. 3km 길이의 백사장은 남향이어서 온종일 해가 잘 들죠. 푸앙트 뒤 코크의 등대까지 오르면 탑 꼭대기에서 해안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어요.

플라주 드 릴 비에르주는 해안 길이나 썰물 때 해변을 따라서 들어갈 수 있어요. 크로종 반도에서 가장 야생을 그대로 간직한 해변 중 하나인 이 황금빛 모래 해변은 가파른 절벽과 우뚝 솟은 소나무를 배경으로 밝은 청록빛 바닷물이 아름다운 곳이에요. 해안에서 병코돌고래와 회색물범을 만나는 건 드문 일이 아니에요.

물이 충분히 깊어서 너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적절히 수영을 즐길 수 있어요. 썰물 때는 절벽 안으로 깎여 들어간 멋진 천연 동굴과 바위 풀을 구경하면 좋죠. 가벼운 하이킹을 즐기고 싶다면 GR34 트레일을 이용하세요. 플라주 드 릴 비에르주를 지나 반도 주변의 해안으로 이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