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드 로드에서 쇼핑하기 좋은 곳 베스트 16

이온 오차드는 오차드 로드 끝에서 초현실적인 빛을 발하고 있는 스타일리시하고 멋진 건축물로, 패셔니스타들과 명품 쇼핑객을 유혹한답니다. 유리, 대리석, 강철로 지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매력적인 쇼핑센터라고 할 수 있죠. 심지어 VIP 고객과 샐럽만을 위한 특별한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온 오차드는 8층 건물인데요. 버틀러 스타일의 컨시어지와 샐럽 주방장이 요리하는 고급 식당 같은 슈피리어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어요. 럭셔리 쿠튀르, 전 세계의 런웨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예술 전시, 심지어 구름 보기까지 이온 오차드는 유행에 민감한 쇼핑객들을 매료시키는 쇼핑 명소랍니다.

오차드 센트럴은 오차드 로드의 다른 쇼핑몰 위에 우뚝 서있어요. 이 쇼핑몰을 둘러보려면 6개의 슈퍼 에스컬레이터 중 하나를 이용해보세요. 오차드 센트럴에서는 컨시어지에서 여권을 제시하고 쇼핑 할인 카드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 카드가 있으면 싱가포르에서 휴가를 보내는 고객을 위해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엄선된 브랜드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오차드 로드와 킬리니 로드의 코너에서 오차드 센트럴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서머셋 MRT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니안시티(다카시마야)는 수십 년 동안 부유한 쇼핑객에게 유명 브랜드, 서점, 미용실, 레스토랑으로 사랑받아 온 오차드 로드의 랜드 마크 쇼핑센터예요. 예술과 창의성을 위한 공간을 자랑하며 7층에 걸쳐 다카시마야 백화점이 입점해 있죠.

니안시티에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식당 이외에 훨씬 많은 것이 있어요. 다카시마야 스퀘어에서는 시장 스타일의 바자회와 쇼핑 이벤트가 자주 열리고, 콤플렉스 밖에서는 시빅 플라자에서 3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이벤트가 개최된답니다. 니안시티의 일부인 거대한 반원 안에서 콘서트, 패션쇼, 카니발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어요.

탕스는 오차드 로드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 중 하나로, 1932년에 설립되었어요. 탕스는 독특한 중국 디자인의 외관으로 현대적인 아시아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서 국제 여행객들에게 유명세를 타게 되었죠.

탕스의 뷰티 홀은 유명 브랜드와 홈웨어 섹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수집품, 선물, 장식품은 집에 가져갈 독특한 기념품을 찾는 여행객들의 눈길을 끈답니다. 열대 패션 의류를 찾는다면 2층 아일랜드 샵에 가보세요. 해변이나 바비큐 파티에서 입을 만한 시원한 면 캐주얼 의류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요.

오차드 로드의 파 이스트 플라자는 싱가포르에서 좀 오래된 쇼핑 단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디자이너 상품의 일회성 할인을 찾는 젊고 멋진 쇼핑객들의 발길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어요.

6층 건물에 들어선 800여 개의 소매점이 색다른 것을 찾는 학생들과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답니다. 패션 매장에서는 캐주얼하면서도 별난 스타일을 종종 볼 수 있고, 관광객들은 카메라와 전자제품처럼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주로 찾는다고 해요. 패션 액세서리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 특히 주문 제작 가방, 벨트, 보석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어요.

반짝이는 만다린 갤러리는 오차드 로드에 최고의 국제 디자이너와 개인 주문형 쇼핑을 도입한 곳이에요. 유명한 만다린 오차드 호텔 옆에 위치한 몰로, 규모는 작지만 마크 제이콥스, 막스마라 같은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세련된 쇼핑몰이에요.

3층의 우아한 쇼핑 공간에는 몇 군데의 고급 레스토랑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요. 액세서리와 국제적인 패션은 부유한 제트족을 겨냥한 주요 상품이죠.

파라곤 쇼핑센터는 싱가포르의 오차드 로드에 있는 고급 쇼핑몰로, 명품 소비재와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유행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어요. 쇼핑센터는 6층이며 패션 매장, 식당, 디자이너 백화점 아울렛, 스포츠 부티크가 입점해 있죠.

파라곤에는 지미추, 미니멀리스트 일본 리테일러 무지, 나이키 컨셉 스토어 같은 브랜드 매장이 있어요. 어린아이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아르마니 키즈, 쁘띠바또, 게스 키즈 같은 다양한 유명 브랜드 아동복도 구경해보세요. 클래식하고 세련된 파라곤은 최첨단 패션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샤프한 전형적 도시인들이 선호하는 쇼핑몰이랍니다.

플라자 싱가푸라는 1974년 싱가포르 최초의 다층 쇼핑몰로 개점했어요. 그 이후로 일종의 르네상스를 겪었다고 할 수 있죠.

도비 갓 MRT 건너편에 위치한 이 원스톱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에는 까르푸, 존 리틀, 마크 앤 스펜서, 베스트 덴키, 스포트라이트, 시네플렉스, 패션, 음악, 가정용품, 다양한 식음료 아울렛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313 @ 서머셋 몰은 다양하고 국제적인 젊은 패션 감각과 꼭대기 층의 감동적인 푸드 코트를 비롯한 풍부한 먹거리와 마실 거리로 오차드 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원스톱 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에요.

쇼핑몰은 서머셋 MRT 역 바로 위에 자리하고 있어요. 313 @ 서머셋 쇼핑은 젊고 힙한 분위기, 저렴한 브랜드 덕분에 확실히 차별화되는 곳이죠. 이곳에선 라이브 패션 론칭 행사, 라이브 음악이나 기발한 바가 주최하는 이벤트 같이 항상 구경거리가 진행 중이어서 오차드 로드를 구경하면서 한번 들러볼 만 한 곳이랍니다.

T 갤러리아 바이 DFS는 로열 플라자 온 스코츠 바로 옆에 있어요. 주홍색으로 칠해진 DFS는 면세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세계 유수의 명품 브랜드와 싱가포르에서 가장 많은 패션 및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고, 제품에는 DFS 100% 전 세계 보증이 제공되죠. 집에 가져갈 특별하게 포장된 기념품을 구매하려면 이곳에 들러보세요.

나이츠브리지 몰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그랜드 파크 오차드 호텔 내에 있어요. 몰의 디자인은 최첨단을 달리죠. 각 아울렛 상점에서 자체 공간을 원하는 대로 설계할 수 있어서 이중으로 된 파사드 정면에 거리로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4층 쇼핑센터 건물은 대부분 플래그십 스토어가 입점되어 있고, 거의 패션과 보석 브랜드 위주예요.

쇼핑센터 옆에 있는 5성급 호텔은 쇼핑몰처럼 유리로 지은 현란하고 세련된 건물인데, 이곳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나이츠브리지 몰은 확실히 오차드 스트리트 블록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쇼핑몰 중 하나이죠. 좋아하는 브랜드를 찾아 쇼핑하기 좋은 곳으로, 아울렛 선택의 폭은 제한적일지 몰라도 입점한 매장들이 화려한 스타일로 진열을 잘 해놓았어요.

팔레 르네상스는 태국 대사관 바로 옆, 오차드 로드 힐튼 호텔 맞은편에 있어요. 우아한 건물에는 DKNY, 지아니 베르사체, 프라다, 더 링크, 짐 톰슨 같은 유명한 디자이너 부티크가 입점해 있어요.

발리우드의 화려함을 찾으신다면 팔레 르네상스 2층에 위치한 싱가포르 최초의 고급 인도 패션 매장인 뭄바이 세를 방문해보세요. 컬러, 프린트, 크리스털, 비즈, 자수가 아낌없이 들어간 인도 최고 디자이너의 현대적 의상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 곳이에요. 트렌디 카페인 마멀레이드 팬트리와 PS.카페에서 잠시 편안하게 음식도 맛보세요.

더 센터포인트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크고 인기 있는 쇼핑센터 중 하나예요. 싱가포르의 가장 오래된 백화점 중 하나인 로빈슨 앤 코가 영국 매장인 마크스 앤 스펜서와 함께 입점해 있어요.

클래식 음악, 캐주얼 의류, 광학 장비, 전자 제품, 가구, 동양산 카펫, 스포츠 용품, 미술품, 아시아 골동품과 공예품, 서적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들도 있죠. 그리고 괜찮은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답니다.

히렌 숍은 오차드와 케언힐 로드의 모퉁이에 있어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HMW 음악 슈퍼스토어가 입점해서 처음 알려졌던 곳이죠. 그러면서 "최첨단 스타일"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어요. 5층 건물에는 캠퍼, 퀵 실버, 리바이스, 파슬과 현지의 스트리트웨어 전문 77th St 같은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요. 펑키에서 클래식까지, 스트리트웨어부터 힙한 의류 상품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죠.

도쿄의 하라주쿠나 홍콩의 아일랜드 비벌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세련되고 파격적인 의상, 독특한 액세서리, 안경, 신발들을 팔고 있으니까요. 1층의 스피넬리 카페에 가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을 거예요. 지하는 쇼쿠도 거리에서 인기 일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미니 재팬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요.

위스마 아트리아는 MRT 역 바로 위 스코츠 로드와 오차드 로드의 교차로에 있어서 위치가 좋아요. 이 코발트 블루색의 콤플렉스에는 알도, 베베, 코튼 온, 도로시 퍼킨스, 갭, 라코스테, 라센자, 미스 셀프리지, 나인웨스트, 씨폴리, 태그호이어, 현지 샵인 GG<5, 찰스앤키스, 리화 주얼리 같은 다양한 고급 패션 매장들이 입점해 있어요.

4층의 푸드 리퍼블릭 푸드 코트에 가시면 70년대 싱가포르를 연상시키는 실내 장식에서 인기 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