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야시장 베스트 10

아시아티크는 방콕에서 가장 인기 있는 쇼핑 경험 중 하나인 야간 시장과 쇼핑몰을 성공적으로 결합한 곳이에요. 사판 탁신 BTS 역에서 강 쪽으로 10분 정도 내려오면 도착할 수 있고, 한때 번화한 국제 무역 항구가 1,500여 개의 부티크와 40개의 레스토랑이 입점한 거대한 창고 복제형 단지로 변모했죠.

오후 4시부터 영업하며, 하루 저녁을 보내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부티크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엔터테인먼트가 충분하지 않으면 칼립소 레이디보이 카바레와 같은 공연도 매일 밤 관람하실 수 있어요.

창추이 방콕 비행기 야시장은 방콕 야시장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어요. 대부분 재활용, 스크랩 재료로 만든 현대적이고 도시적이며 종종 기발한 예술 작품이 결합된 멋진 쇼핑과 다이닝을 경험을 해볼 수 있어요. 이 야시장의 컨셉은 ‘쓸모없는 것은 없다’이며, 이곳에 방문한다면 예술가들이 창조한 작품들에 큰 감명을 받으실 게 확실해요.

트라이스타 여객기의 거대한 기체는 창추이의 진정한 명물이지만 부지를 돌아다니면서 더 많은 조각품과 도시적인 예술 작품을 구경할 수 있어요. 걸어 다니는 거의 모든 곳에서 흥미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이런 매력 때문에 방콕 최고의 야시장 중 하나가 되었죠.

거대한 짜뚜짝 시장은 매주 주말마다 사람이 가득하지만, 금요일에 상인들이 오후 9시부터 늦게까지 노점을 열기 때문에 야간 쇼핑을 하러 올 수도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토요일과 일요일에 볼 수 있는 것과 동일한 물건들을 많이 볼 수 있고, 덜 덥고 사람은 더 적지만 가정용품, 원예, 애완동물 섹션의 노점은 모두 닫혀 있어서 여는 노점은 많지 않아요.

차분한 현지 분위기가 더 많이 나고 대부분의 주요 상점, 레스토랑, 바가 시장의 주요 순환 도로 주변에 열려 있어서 인근 대학의 젊은이들이 많이 몰려요.

카오산은 배낭여행자들 우주의 중심이고, 현금을 마구 쓰게 만드는 재미있고 조잡하고 유용한 물건들이 넘쳐나는 곳이에요. 항상 열려 있는 여행 상점에서는 항공편, 기차 또는 버스 티켓까지 외부로 나가는 여행을 예약할 수 있어요. 섬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쯤이면 몸에 꼭 맞춘 멋진 정장을 준비해둘 양복점들도 많아요.

해변의 필수품인 흥미진진한 읽을거리가 필요하다면 방콕 최고의 중고서점 몇 곳도 찾아볼 수 있죠. 인터넷 카페, 약국, 편의점, 은행, 환전소 같은 현대적인 필수 시설들도 많이 있어요. 자세히 보기

쇼핑객이 밤에 쇼핑할 때 물건을 보려면 횃불이 필요했다는 사실 때문에 과거에는 '플래쉬라이트 마켓'이라고 불렀던 클롱 톰 시장은 특히 늦은 토요일 저녁에 혼잡해요. 잡다한 노점들과 디스플레이가 빼곡하게 들어찬 이 시장은 중고품과 다양한 골동품으로 제일 유명해요.

루앙, 워라착, 차로언크룽, 수아 파 로드 지역을 아우르는 클롱 톰에는 자동차 예비 부품, DVD, CD, 전자기기부터 의류, 장난감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팔고 있어요. 길가 노점 외에도 자동차 액세서리, 장난감을 판매하는 3층짜리 클롬 톰 센터가 워라착 로드 근처에 있어요.

방콕 동부 교외에 있는 거대한 야외 시장인 롯파이 시장의 빈티지 룩은 결코 촌스럽지 않아요. 지상에 골동품 가구부터 히피 패션, 마오 키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수집품과 기념품이 깔려 있죠.

롯파이 시장은 분명 방콕 전역의 야외 시장 중에서도 특출나지만 스리나카린 로드의 시콘 광장 뒤에 있는 거대한 부지에 퍼져있기 때문에 찾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방콕의 라차다 지역에 있는 새로 만든 롯파이 시장은 생생한 야시장의 느낌, 골동 장식품, 길거리 음식과 스낵을 만날 수 있으면서, 인근의 컬처럴 센터 MRT 지하철역 덕분에 훨씬 접근하기 쉬운 도시 지역에 있어요.

이 새로운 방콕 열차 시장은 보다 중앙 집중식이고 규모가 작아서 목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자정에 언제든지 들러서 더 쉽게 둘러볼 수 있어요.

수안룸 나이트 바자 라차다는 라차다 로드에 있는 야시장으로 랏 프라오 MRT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요. 1,800개의 노점, 상점, 레스토랑,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만날 수 있는 이 시장은 몇 년 전 문을 닫기 전 관광객 일정에 단골로 들어갔던 원조 순룸 야시장의 경험을 재현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위치는 도심에서 약간 외곽에 있으며 이전 시장보다 좀 더 현대적인 분위기예요. 야시장에는 800개의 객실이 구비된 바자 호텔도 있어요.

길에는 많은 나나 쇼핑이 있고, 상인들은 주요 도로를 둘러싼 길가 시장을 구성하고 있어요. 방콕의 이 지역은 많은 아랍 상인들이 매장을 열어서 '리틀 아라비아'라고 불리는 중동 구역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모조 티셔츠, 가방, 장신구, DVD, CD, 동부의 영향을 받은 의류를 판매하는 노점상들이 붐비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한몫을 하죠. 친구와 가족에게 선물할 현지 기념물을 고르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랏차요틴 야시장 방콕 북부에 있어요. 여기에서 판매되는 물건들은 좀 더 트렌디하며, 매저 랏초요틴 시네마와 IMAX 단지 옆에 시장이 있기 때문에 쇼핑 전후에 영화를 볼 수 있고, 쇼핑단지 안에 몇 개의 바겐세일 매장과 식당도 있어요.

시장에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MRT 지하철을 타고 파호뇨틴역으로 가서 툭툭을 잡아서 기사에게 '탈랏' 매저 랏초요틴으로 가자고 말씀하시면 돼요. 543번 버스가 랏초요틴까지 운행되며, BTS 모칫역에서 택시를 타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