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태국 레스토랑 베스트 10

이싸야는 아름다운 녹색 정원 한가운데 자랑스럽게 서 있는 100년 된 집이고, 목재 베란다와 구식 계단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서 커플의 다이닝 장소로 완벽해요.

이곳은 단순히 예쁘기만 한 관광지가 아니에요. 이곳을 찾으려고 노력한 태국인, 주재원, 소수의 여행객은 만장일치로 말하죠. 뛰어난 서비스와 이안 키티차이 셰프의 유명한 요리 솜씨가 결합된 이싸야 샤미스 클럽은 탁월한 레스토랑이라고 말이에요.

방콕 최고의 타이 레스토랑 중 하나로 오랫동안 인정받아온 보.란은 매일 가는 현지 식당이 아니에요. 안목 있는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전에 다 먹어봤다’라고 생각하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을 때 갈만한 곳이죠.

‘보.란’은 두앙폰 송비사바 ‘보’와 ‘딜란 존스’라는 두 셰프의 이름을 따라 지었는데, 두 셰프 모두 남 런던의 미쉐린 스타 셰프인 데이비드 톰슨에게 영향을 받고 그 감독하에 일했던 경험이 있어요.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의 살라 림 남은 도시에서 가장 로맨틱한 태국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모든 필수 요소가 결합된 곳이에요. 도시 주변에 많은 훌륭한 레스토랑이 있기 때문에 이런 곳을 만들기란 쉽지 않지만, 살라 림 남은 2m가 떨어진 것도 아니고 테이블 바로 옆에 강변이 있는 놀라운 위치 덕분에 성공을 거두었어요. 또 다른 요소는 전설적인 만다린 오리엔탈 서비스지만, 물론 이 모든 것도 진정으로 훌륭한 레스토랑의 핵심 요소가 없었다면 무용지물이었을 거예요. 바로 음식이죠.

남 레스토랑은 고대 레시피에 따라 조리된 태국 요리를 제공하며 고급 재료의 맛과 질감이 서로 어떻게 어우러질 수 있을지에 신경을 많이 써요. 계속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순위에 빠지지 않는 곳으로, 미쉐린 스타 셰프가 책임을 지고 있죠.

방콕을 오래 방문한 사람이나 태국 전통 음식을 처음으로 먹어본 사람 모두 남에서는 환상적인 요리로 놀라움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어요.

환상적인 전망, 맛있는 음식, 따뜻한 분위기, 친절한 서비스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사프론 타이 레스토랑은 모든 방문객이 태국 정통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모든 음식은 반얀 트리의 특별 브랜드인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제공되죠.

이 레스토랑은 2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사톤 로드의 반얀 트리 호텔 52층에 자리하고 있어요. 가장 가까운 역은 룸피니 MRT이지만 택시기사들에게 잘 알려진 호텔이어서 택시를 타시는 걸 추천해요. 사프론 레스토랑에는 스마트 캐주얼 복장 규정이 있으므로 남성용 슬리퍼, 반바지, 운동복, 트인 신발은 금지예요.

탄잉은 술랍 공주의 아들인 M.R. 술랍 공주의 아들인 소룻 비수디가 소유한 쾌적한 레스토랑이에요. 왕실 요리라고 해서 지나치게 복잡하지는 않지만 가장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우아한 프리젠테이션이 특징이며 모두 썰어서 나오기 때문에 고객이 나이프를 사용할 일이 없어요. 생선은 절대 가시가 없어야 하며, 음식과 고급 요리를 구별해주는 다른 많은 디테일도 있죠.

탄잉은 한편에 작고 그늘진 테라스가 있는 매력적이고 고전적인 집에 자리하고 있어요. 인테리어는 빈티지 목재 가구와 샹들리에를 많이 사용했고 지나치게 세련되지 않으며 우아해요.

스티브 카페는 여러 가지 성공적인 핵심 요소들이 결합된 곳이에요. 시야를 가리는 고층 건물이 없는 강변에 위치하고, 주변에 수천 마리의 은빛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면 현지인들이 먹이를 주며, 구식 목조 보트들이 아주 조용히 곁을 지나가죠.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물론 음식이에요.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고 열정을 가지고 조리한 아주 태국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메뉴에 안내되어 있듯이 요리는 미리 조리되어 있지 않아서 일부 요리는 준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고 매일 밤 레스토랑이 만석이 되면 음식 제공 속도가 좀 느릴 수 있어요.

수판니가 이팅 룸의 주인인 이에는 할머니의 레시피에 영감을 얻어 개업을 했어요.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군침 도는 다양한 전통 태국 요리는 이에의 고향인 동쪽 해안 옆의 트랏과 현재 그녀의 가족이 살고 있는 태국 동북부의 콘카엔에 뿌리를 두고 있어요.

편안하지만 세련된 데코, 야외 테라스, 도수 높은 마티니를 갖춘 이 레스토랑은 통로에 자리하고 있어서 소이 8로 가는 길에 들러볼 만한 곳이죠. 통로 BTS에서 갈 경우 오른쪽으로 Ei8ht 라이프스타일 몰이 나오기 바로 몇 미터 전에 있는 오래된 샵하우스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더 하우스 오브 스무스 커리는 방콕의 태국 레스토랑으로 따뜻하고 매력적인 다이닝 룸에서 최고의 재료로 만든 전통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서비스와 음식의 질은 5성급이지만 분위기는 답답하지 않아서 이 숨겨진 맛집에 한번 가보면 또다시 찾고 싶어질 거예요.

스무스 커리는 와이어리스 로드의 플라자 아테니 방콕 3층에 있어요. 가는 방법은 간단해요. 플런칫 스카이트레인역에서 걸어서 5분밖에 안 걸리고, 택시기사들에게 익숙한 호텔 이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