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 후 서귀포의 즐길거리 베스트 10

제주도 선셋크루즈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절경을 선사해요. 선택한 보트 투어 제공업체에 따라 요트나 페리를 타고 멋진 바위가 많은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단순히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 옵션이 있는 선셋 크루즈도 많이 있어요. 고래 관찰과 같은 액티비티나 음료와 스낵이 포함된 상품도 있어요. 사설 및 공식 선셋 크루즈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므로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경험을 선택할 수 있어요. 선셋 크루즈는 낭만적인 휴가를 원하거나 파티 같은 분위기에서 다른 여행객과 어울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아요.

서귀포 예술의 전당은 도시 최고의 문화 예술과 행사를 주최하므로 저녁 식사 후 공연을 관람하고 싶을 때 방문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은 2014년 개관한 제주도 최초이자 유일한 예술 공연장이에요. 영화 상영에서 필하모닉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옵션 일정을 기대하셔도 좋아요.

서귀포 예술의 전당의 건축물도 감상할 만한 해요. 이 건물은 화산의 분화구와 한국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되었어요.

중문관광단지는 여행객에게 많이 익숙한 곳이죠. 특히 이 도시의 국제적인 호텔 브랜드 중 하나에 숙박을 예약했다면 더욱 그럴 거예요. 이 드넓은 부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포함한 여러 호텔과 리조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복합 단지에는 호텔과 리조트뿐 아니라, 저녁 식사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운영되는 다양한 관광 명소가 많아요.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테디베어 테마 박물관, 카지노, 식물원, 심지어 큰 폭포까지 아주 다양하죠. 중문관광단지의 수많은 해변도 빼놓을 수 없어요.

카페 메이비는 서귀포에서 저녁 식사 후 한두 잔의 술을 즐기려는 현지인에게 인기 있는 장소예요. 이곳에서는 말차, 커피,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알코올 및 카페인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요. 음료와 함께 스낵이나 디저트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데 그중에서도 와플을 가장 추천해 드려요.

이 아담한 바는 빈티지와 현대적인 장식이 어우러져 아늑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죠. 노천 테이블이 거리에 나와 있어 저녁 내내 사람 구경을 즐길 수 있어요. 카페 메이비의 상주 고양이에게 '안녕?'하고 인사해 보세요.

로즈마린은 열대 판잣집 분위기의 비치 바예요. 매우 캐주얼한 편이어서 해변에서 보낸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좋은 곳이죠. 아늑한 실내에는 겨울밤에 방문한 고객을 따뜻하게 해줄 벽난로가 있어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정원과 바다 전망을 감상해 보세요. 주문은 바에서 직접 하실 수 있어요. 막걸리나 수입 맥주를 만두, 마른오징어와 같은 한국식 안주와 함께 즐겨보세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수십 년 동안 제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간 쇼핑 명소로 손꼽히고 있어요. 실내 시장에는 신선한 농산물부터 기념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수십 개의 현지 상점이 있어요.

운이 좋으면 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이나 야외공연도 관람할 수 있어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공복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보세요.

제주허브동산은 해가 진 후 조명이 켜지는 예술적 설치물과 함께 생기를 얻는 온갖 종류의 식물이 특징이에요. 제주에서 사진을 찍기에 가장 적합한 녹지 공간 중 하나로 알려진 이곳은 각각 100여 종의 식물이 있는 여러 개의 테마 정원으로 나뉘어요.

제주허브동산은 서귀포에서 저녁을 먹은 후 산책하기 좋은 곳이에요. 이 장소는 로맨틱한 밤 데이트 코스를 찾는 사람들과 도시에서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어요.

이중섭거리는 현대 미술을 전문으로 한 한국의 저명한 화가의 이름을 딴 거리예요. 이 인기 있는 거리를 거닐며 다양한 갤러리와 예술 설치물은 물론 예술가 전용 상설 전시장을 찾아보세요.

이중섭거리에서는 매주 서귀포 예술시장, 예술제, 거리공연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열리죠. 작은 식당과 카페도 길을 따라 늘어서 있어 서귀포의 이 지역에서는 몇 시간도 쉽게 보낼 수 있어요.

서프바 구피풋은 서귀포에서 꼭 방문해야 할 이색 바예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버거와 맥주를 제공하는 이곳은 유쾌함을 사랑하는 현지인과 어울리기에 좋은 장소예요. 이 바는 이중섭 거리 북쪽 끝에 있어요.

서프바 구피풋은 갖가지 네온 조명에 약간의 서핑 테마 감각을 가미하여 매우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옷을 특별하게 갖춰 입지 않고도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저녁 식사 후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요.

제주약수터에서는 매주 2회 서귀포 펍크롤이 진행돼요. 투어 가이드가 한국과 서양의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몇 개의 유명한 바로 안내해줄 거에요. 3시간 가량 펍크롤이 진행되는 동안 파티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절한 바 주인과 바텐더와 대화를 나눠보세요.

각 펍크롤은 일반적으로 2명의 현지인과 12명 정도의 참가자로 구성되죠. 펍크롤은 서귀포의 밤문화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혼자 여행하면서 휴가 기간 동안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