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루프탑 바 베스트 19

이 야외 바 겸 레스토랑은 방콕의 번화한 거리 위 61층에 자리하여 웅장한 도시 풍경을 내려다보고 있어요. 동화 같은 로맨스와 국제적인 세련미가 융합된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하죠. 바에서 세계 최고의 샴페인, 이국적인 칵테일, 글래스 와인, 무알콜 음료를 마시거나 기억에 남을 만한 바비큐 해산물 저녁 식사를 즐겨보세요.

레부아 스테이트 타워의 스카이 바 루프탑은 많은 방콕 첫 여행자의 가야 할 곳 목록에 들어가요. 360도로 펼쳐지는 경치 때문에 도시 밖에서 손님들이 꾸준히 이곳을 찾아오죠. 가장자리에 원형 바가 마련되어 있고 높이가 63층인 이곳에 차오프라야강 위로 해가 질 무렵에 가보세요.

방콕의 수쿰윗 로드에 루프탑 바가 생기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마침내 생겼을 때는 이후 생길 루프탑 바의 모범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졌어요. 옥타브 루프탑 & 라운지는 일몰을 보거나 로맨틱한 식사를 하기 위한 장소를 넘어선 곳이죠. 방콕의 루프탑 바 중에서 이곳에 견줄 만한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하는 곳은 없어요. 3층짜리 바의 최상층은 도시에서 파티를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에요.

소피텔 소의 하이 소 루프탑 바 바로 아래에는 룸피니 공원의 광대한 녹지가, 그 너머로는 시암과 실롬의 유리와 금속으로 이루어진 스카이라인이 펼쳐져요. 끊임없이 다양한 색상과 조명으로 빛나는 고층 타워의 모습을 볼 수 있죠. 웅장한 방콕에서 일몰의 장관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방콕의 제트족과 교양 있는 여행객의 놀이터로 인기를 끈 이 세련된 재즈 라운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360도 전망으로 명성을 얻었어요. 술값은 적당한 편이고 흡연 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죠. 엘리베이터를 타고 32층으로 올라가서 세상이 흘러가는 모습을 경외감 속에 바라보세요. 로맨틱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재즈에 흠뻑 젖어서 도시의 놀라운 광경을 즐길 수 있어요.

수쿰윗 소이 11의 방콕 최고 파티 스트리트 위 32층에는 여유로운 센트럴 파크에서 영감을 얻은 루프탑 바, 어버브 일레븐이 2층에 걸쳐 자리하고 있어요. 일몰에 칵테일을 즐기는 것 외에도 독특한 페루-일본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죠.

나나의 BTS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어버브 일레븐 바 & 레스토랑은 프레이저 스위트의 루프탑에 있고 서비스형 아파트먼트 단지의 후문을 통해 출입할 수 있어요.

CRU 루프탑 바 방콕은 방콕에서 가장 높고 환상적인 루프탑 바 중 하나예요. G.H. 멈 샴페인의 고급 라벨과 세계 각국의 스낵 메뉴를 맛보고 360도 전망을 선사하는

CRU 방콕은 센타라 그랜드 앳 센트럴 월드 59층, 문자 그대로 루프탑이 자리한 위치를 자랑스럽게 여기죠. 전용 엘리베이터와 시크한 화이트 바탕에 화이트 디자인으로 아래에 있는 레드 스카이보다 친밀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중앙에는 큰 원형 바가 있고 밤새 색상이 바뀌고 사진에 멋진 대비 효과를 주는 거대한 조명 아치가 있어요.

레드 스카이에서 멋진 강변 전망을 볼 수는 없지만 시내에서 가장 편리한 위치의 55층에서 360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방콕을 방문하면 시암 파라곤, MBK, 센트럴 월드를 비롯해 방콕의 가장 크고 트렌디한 쇼핑몰이 위치한 시암 지역에서 쇼핑을 하게 될 텐데요. 센트럴월드 위에 있는 레드 스카이는 쇼핑으로 힐링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훌륭한 장소가 되어줄 거예요.

시엘로 루프탑 스카이바는 멋진 전망과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면 좌석이 많이 준비된 괜찮은 곳이에요. 방콕에는 루프탑 바가 너무 많기 때문에 차별화가 중요해요. 위치가 약간 외지고 아파트먼트 건물에 입구가 있지만 46층에서 180도의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가볼 만한 곳이죠.

이 귀여운 야외 루프탑 바는 차오프라야강의 톤부리 쪽에 반 왕랑 호텔의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어요. 장소를 찾아가려면 왕랑 부두까지 건너갈 페리를 잡고 뛰어난 지도 읽기 기술을 발휘해야 하지만 소박한 5층에서 감상하는 경치는 의외로 아주 훌륭해요. 크기는 작지만 절반은 숨겨져 있는 위치 때문에 사람이 너무 붐비지 않아서 강 건너의 왕궁과 왓 아룬을 평화롭게 감상할 수 있죠. 계산서를 받았을 때 심장마비를 일으키지 않을 시그니처 칵테일과 바 스낵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플런칫의 인디고 호텔 26층에 있는 차 바는 대부분의 다른 루프탑 바만큼 크지는 않지만 스마트한 공간 활용에 스타일과 실용성이 더해졌고 어느 정도 사생활 보호까지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점이 눈에 띄는 곳이에요.

‘인피니티 살롱’이라고 묘사해야 할만한 벽감 속의 일광욕 의자에 앉거나 점점 커지는 방콕의 도시 풍경을 마주 보는 작업용 테이블에서 앉아볼 수도 있어요. 아마 마지막 이메일과 와인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일 거예요.

아바니 방콕 호텔의 신 레스토랑 & 바는 저녁에 친구들과 몇 잔 마시러 갈만한 훌륭한 강변의 칵테일 바예요. 이 모던한 바는 멋진 전망과 다양한 칵테일 메뉴를 갖추고 있어요.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의 26층에 있는 신 레스토랑 & 바는 사판 탁신 BTS 스카이트레인역에서 페리로 15분 거리에 있고 스카이트레인역 앞 사톤 부두에서 무료 셔틀 페리가 운행되고 있어요.

아난타라의 줌은 방콕 사톤 지역에서 인기 있는 루프탑 바예요. 아난타라 사톤 호텔의 40층에서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도시 전체를 색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어요. 전체가 지붕으로 덮인 옥외 바 겸 레스토랑이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많아요.

메뉴로는 아시아식 변형을 가한 세계의 미식뿐만 아니라 저녁 식사 전에 마시는 술이나 야식을 먹으러 오는 손님을 위해 칵테일과 잘 어울리는 가벼운 음식들도 마련되어 있어요.

이곳은 위치와 전망 면에서 확연히 차별화되는 루프탑 바예요. 센타라 그랜드 호텔의 24층에 위치한 블루스카이는 짜뚜짝과 랏 프라오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으로 방콕 시내 전체를 한 프레임으로 볼 수 있죠. 칵테일 목록에 있는 클래식과 시그니처 칵테일은 모두 훌륭하고 프랑스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도 있어요.

디스틸은 레부아 호텔 64층에서 바라보는 감탄이 절로 나는 경치를 즐기며 방콕에서 가장 혁신적인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칵테일 바 겸 라운지예요.

편안한 소파, 원형 바의 실내 좌석 공간과 야외 시가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고 방콕의 다른 바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고급스럽고 흔하지 않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세련된 곳이죠. 고급 와인, 시가, 희귀 위스키와 재즈 라운지 하우스를 틀어주는 상주 DJ까지 갖춘 곳이에요.

호텔 뮤즈의 스피크이지는 1920년대 금주법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에요. 갱들이 뒷문으로 밀주를 들여보내고 지하 클럽으로 위장해서 술을 팔았던 시절 말이에요.

고맙게도 이 스피크이지에서는 어떤 법도 어기지 않으면서 정통의 느낌은 그대로 느껴보세요. 잼병에 담긴 칵테일과 배경에서 연주되는 쿨 재즈가 유니크하고 펑키한 분위기를 연출해 줄 거예요. 수쿰윗과 사톤을 향하고 있는 멋진 전망의 이 루프탑이 다른 곳보다 특이한 건 스카이라인만이 아니에요. 클래식 빈티지 칵테일도 전망만큼이나 중요하죠.

모드 사톤 호텔의 더 루프 @ 38th 바는 연보라색으로 쉽게 눈에 띄며 대도시의 교통 체증과 짜증스러운 사소한 상황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이에요. 루프탑은 전체가 오픈된 야외이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 방문할 곳은 아니지만 공중 높은 곳에 있는 느낌은 현실적이고 인상적인 경험이죠. 타워의 전체 둘레를 걸으면서 방콕 이 지역의 탁월한 360도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풀만 호텔 실롬의 37층에 있는 스칼렛 와인바는 방콕의 고층빌딩이 이룬 바다를 조망하면서 훌륭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넓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한 분위기에 빠져들고 외부 세계의 긴장은 다 사라져버릴 거예요.

거의 전체 층을 차지하는 다이닝룸은 벽이나 칸막이가 없이도 아늑한 조명의 섬을 만드는 영리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요.

방콕에서 가장 높은 루프탑 바 중 하나인 더 루프탑 바는 푸프라투남의 바이욕 스카이 호텔의 83층에 있어요. 장엄한 전망, 현기증 나는 높이와 오래된 매력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죠. 바에서 칵테일을 들고 회전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아래로 펼쳐진 드라마를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