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에 필수, 교토 맛집 베스트 6

규카츠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우리나라에도 지점이 많이 생긴 곳이에요. 주문한 규카츠가 나오면 얇은 튀김 옷을 입은 붉은 고기의 비주얼이 침샘을 자극하는데요. 고추냉이 간장, 반숙 계란, 소금 등 함께 나오는 것들이 다양해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요. 교토의 여러 곳에 체인점이 있으니 일본 본점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보세요.

두유로 만든 도넛과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에요.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의 도넛은 10개 단위로 판매하고 있는데,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랍니다. 교토 니시키시장에 위치해 있어 시장을 둘러보고 출출한 배를 달래기에 딱 좋은 이색 맛집이에요. 오리지널과 시럽을 뿌려주는 버전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보세요.

하루에 100그릇만 한정 판매하는 스키야키 맛집이에요. 스테이크동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하루에 20그릇만 판매합니다. 그래서인지 늦게 방문하면 먹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오전 9시 30분부터 대기표를 나눠줄 만큼 인기있는 맛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토 인생 맛집으로 꼽는 곳이니 꼭 방문해보세요.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에게 더욱 인기 있는 로컬 라멘 맛집이에요. 그러나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매운 라멘이 대표 메뉴인데, 매운 것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이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라멘이에요. 흔히 알려진 맛집보다 특별한 로컬 라멘을 찾는다면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토의 모츠나베 맛집이에요. 모츠나베는 곱창 전골인데요. 우리나라의 곱창 전골은 빨간 국물이 특징인 반면 이곳은 뽀얀 국물이 특징입니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어 끓이면서 먹을 수 있고, 바 형태의 인테리어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따뜻한 국물과 고소한 곱창과 함께 교토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일본의 프랜차이즈 돈카츠 집 중 하나로, 교토에는 교토 역 이세탄 백화점 11층에 위치해 있어요. 교토역과 백화점이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며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어 주문도 쉽게 할 수 있어요. 두툼하고 씹는 맛이 훌륭한 일본 돈카츠의 특징을 잘 살린 맛집이며 퀄리티도 훌륭한 편이랍니다.